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성직 (문단 편집) == 비판 == 재임 기간중 워낙 화려한 삽질과 망발로 인해 유명한데 당장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까이고 까여서 가루가 된 분이기라서(...). 그의 명성이 어느 정도냐하면, [[철도 동호인]]에게는 이름보다도 음사장, 음막장, [[강마에|음마에]], [[모짜르트|음짜르트]], [[할렐루야|음렐루야]], [[염라대왕|음라대왕]], [[절대신 움마|절대신 음마]], [[피카츄|음카츄]] 등등 수많은 [[별명]]으로 치를 떨고 있다고 한다. 이름 때문에 뭔가 '''음성적'''(陰性的)이라고 까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자체제작 전동차 시승식에서 [[오세훈]] 시장이 음사장에게 열차 안 터치스크린(행복터치)에 이름을 검색해 보라고 하자 "자기 이름을 검색하면 욕만 나온다"며 거부했다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사장에 "연임"되었으며, 세계대중교통연맹(UITP)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으로 "연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2567331|#]] 대체 뭘 잘했길래 연임한 것인지 싶겠지만 사실 이용객의 편의를 줄이고 긴축운영을 했으니 높으신 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적자가 줄었다고 마음에 들어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있다. [youtube(zUTJv6QtD1s)]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에서 제작한 영상이며, 실제로도 현 [[서울교통공사]]의 5~8호선쪽 직원들에게 음성직 얘기를 꺼내면 '''벌컥 화내는 케이스가 상당할 정도로''' 음성직 시절은 서울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에게 있어 [[흑역사]]나 다름이 없다. 이렇듯 음사장이 철도 동호인들에게 대차게 까이는 이유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사장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저지른 짓들 때문. 사장에 취임한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구두쇠]] 영감'''이었던 것이다. 지하철역 [[노선도]]에 스티커질을 해서 노선도를 걸레로 만들었고, 심지어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새로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역 대합실 내의 [[수도권 전철]] 전체 노선도를 새로 바꾸지 않고 스티커질로 땜빵했다. 그래도 차내 노선도는 [[2009년]] 전후로 새로 바뀐 모양. 땜질의 전설이라 한다면 [[국유철도|국철]] 구간이 [[수도권 전철 중앙선]]으로 바뀌면서 옥색 노선색을 취할 때 '''노선색'''마저도 땜질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음사장의 정점은 바로 '''전기요금 절약 정책'''. 전기요금을 절약한답시고 모든 [[무빙워크]]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idrain&logNo=220665930866|일부 조명을 꺼 버렸고]]. 평일 비첨두시간, 주말/공휴일 열차도 감편시켜버렸다. [[열차자동운전장치|ATO]]가 타행운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전기를 많이 쓴다고 수동운전을 늘린 건 덤. 이 때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역이 '''던전'''으로 통했다. 그리고 '''[[스크린도어]]''' 공사도 질질 끌었다. 이로 인해 '''프라다도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하였다. 게다가 2009년 말 남은 예산을 가지고 '''모바일 오피스를 만들어보겠다'''는 이유로 전 직원에게 [[삼성 옴니아|쇼옴니아]]폰을 공짜로 뿌리기도 했다. 이건 그 때까지 음사장의 행보와 정 반대였다. 이 이후로 스크린도어,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등을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으니까. 이게 문제인 것이, 이 놈의 옴니아가 회사 비품으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맘대로 없앨 수도 없고, 그렇다고 회사에서 요금까지 내주는 것은 또 아니라 [[iPhone 3GS|아이폰 3GS]]나 [[갤럭시 S]] 같은 신종 스마트폰들이 줄줄이 나오는 와중에도 상당수의 도철 직원들은 옴니아를 붙들고 있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유심만 뽑아서 다른 폰에 꽂아 쓰거나 옴니아를 정지시키고 다른 폰을 개통하면 되긴 하는데 어느 쪽이건 그냥 자기 폰 사는 것보단 손해다. 물론 의도야 좋았겠지만 하필 이를 주도한게 이전부터 욕을 배부르게 먹던 음성직이었고 뿌린게 옴니아였으니 더 까인 셈. 그러다 2010년에는 [[오세훈]]의 '''[[서울시 디자인 정책]]'''에 굴복, 결국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스크린도어/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조명을 다시 풀가동하고 말었다. 그런데 요즘은 슬금슬금 조명을 끄기 시작하고 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를 가동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5, 7호선보다 수요가 적은 6, 8호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사장 '연임'은 물론, 세계대중교통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 의장을 '연임'하는 것으로 봐서 능력은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자기 회사]] 직원들에게조차 꼴통소리 들으며 씹히고 있다. 그나마 [[2010년]] [[3월]] 이후로는 앞서 언급된 것 중에 가장 큰 문제인 역내 절전 정책이 사실상 폐기되면서 어느 정도 정상화되었고, 2009년 말에는 [[서울 지하철 8호선|8호선]] 스크린도어 건설 및 시스템 구축을 직접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여러 부서가 참여하면서 안정화시키는 등의 좋은 정책으로 덜 까이게 되었다. 하지만 [[수도권 전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s-4.3|야심차게 개발한 전동차]]가 결국 [[흑역사]]화되고 냉방은 여전히 절전 정책에서 못 벗어나면서 완전히 이미지가 좋아지는 건 다 틀렸다. 게다가 [[2010년]] [[8월]]에는 그 동안 해 왔던 업적들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되었다. 문화공간 조성, 자체차량 제작 등. 이런 특혜 때문에 [[서울특별시]] 의회에서는 자체 차량 제작 금지 조례까지 추진 중이다. 참여연대가 고발함으로써 음사장은 다시 한 번 까임의 중심에 섰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017868|최근 고발이 각하되었지만]] [[2011년]] [[3월 2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2420246|자진 사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