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슴체 (문단 편집) == 용례 == 구조적 한계로 인해서 표현할 수 있는 의미가 다소 제한된다. 음슴체의 기능은 주로 통보에 있으며 명령과 같은 기능은 '하셈'과 같이 음슴체와는 약간 다른 표현, 혹은 '-기 바람'과 같이 다른 동사를 활용해주는 수밖에 없다. 이러한 기능의 제약으로 인해서 필연적으로 투박하다는 인상을 준다. 자기 의견이나 추측을 강력하게 표명하긴 좀 그렇지만 뭔가 한 마디는 하고 싶을 때, 남들하고 의견 충돌을 피해서 넌지시 말해보려는 용도로 자주 쓴다. "그건 좀 아닌 듯"처럼 비꼬는 말투에도 쓰이며 위키에서도 종종 보인다. 일반적으로 존댓말을 쓰기도 어색하고 반말을 쓰기도 어색한, 익명성이 강한 인터넷 공간에서 자주 쓰이는 말투이다. 아예 디씨처럼 반말을 사용하는 커뮤니티는 아니고 그렇다고 존댓말을 기본으로 써야 하는 커뮤니티가 아닌 중간 단계의 커뮤니티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어투. 별 관심없는 이성 사이에서도 종종 보인다.[* 웹을 찾아보면 [[썸]] 타는 사이끼리 음슴체는 별로라는 글이 보인다. 반대로 그런 사이가 아니면 종종 쓰인다는 것이다.[[https://www.fmkorea.com/3424910909|#]] 평소에 아예 안 쓰는 말투면 '썸 탈 때 쓰지 말아야 하나'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오프라인 대화에서는 온라인에서만큼 흔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반말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윗사람이나 낯선 사람들에게 쓰기 힘들고, 앞서 언급했듯 투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입말로는 주로 남자들 사이에서 쓰이는 편이다. 나무위키에서 문서를 편집할 때도 쓰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위키글에 간간이 취소선이나 주석을 치고 '''[[이의 있음]]''' 하면서 음슴체로 줄줄이 써놓은 이의제기 글이나 반박글이 있다. 나무위키 문서에서는 보통 [[해라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음슴체 표현이 있으면 수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기한 '~듯' 하는 표현 또한, 문서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개인적 의견을 표현하거나, 불분명한 정보를 기술할 때 흔히 쓰인다. 위키에서 서술에 쓰이는 해라체와 묘하게 잘 어울리기 때문인지 흔히 쓰이지만, 타 이용자에게 거부감을 줄 위험도 있다. 아래 창작물의 예시에서도 보듯 기계적인 인상을 준다는 점을 활용해 무미건조한 캐릭터가 음슴체를 쓰곤 한다. * 문체 규제가 비교적 덜한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용된다. [[네이트 판]]이나 [[디시인사이드]]가 대표적이다. 대체로 반말을 섞어서 사용한다. * 글의 첫마디에 "~~해서 음슴체로 쓰겠음" 같은 식으로 미리 덧붙이는 경우도 많다. 가장 자주 쓰이는 표현은 "여친 없으니까 음슴체로 쓰겠음, 썰 풀땐 음슴체가 편해서 음슴체로 쓰겠음."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진에어 스텔스]] - 온게임넷 Off the Record에서 이 문체를 사용한 것을 확인 가능하다. * [[충치 디펜스]]에서도 처음에는 사용되었지만 나중에 지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