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슴체 (문단 편집) === 방언 및 역사적 용법 === * 과거에는 지금은 북한 땅이 된 [[개마고원]] 쪽에서 [[함흥]] 근처에 이르는 함경도 사람들이 사투리로 썼다. "옳아."를 "옳슴.", "놀랐어?"를 "놀랐음?"으로 말하는 등 [[해체#s-2|해체]]와 용례가 유사하였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7440033&logNo=221695156253|#]] 물론 현대의 음슴체가 이 말투에서 나온 건 아니다. * 근대 시기에 20세기 초를 거치면서 문어에서 '-[[다(종결어미)|다]]'가 정착하기 전까지는 '-음'과 같은 종결형도 종종 쓰였다. 이 시기의 문헌으로 매우 유명한 [[독립신문]] 초간본을 보아도 '-홈'(하다+-오-+ㅁ)으로 끝난 문장이 매우 많다. 여기에 '-[[이다(조사)|이다]]'를 더해 '-음이라' 식으로도 자주 나타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