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악대학 (문단 편집) == 여담 == * 한국의 음대에는 학생과 교강사 할 것 없이 유독 개신교나 천주교 신자가 많으며 음대가 유명한 대학들도 기독교계 [[미션스쿨]]이 많다. 이는 같은 아시아권인 일본, 중국과 비교해도 특이한 현상인데, 한국의 서양음악 유입 과정을 떠올리면 그 이유는 명확해진다. 서양음악 유입의 중요한 갈래는 선교사들이다. 이들은 예배를 위해 성가를 보급하고 [[피아노]], [[풍금]] 등의 악기를 본국에서 들여왔다. 또한 학교를 세워 서양음악을 전문적으로 교육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등이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진 음악학교다.] 국내 원로 음악가들이 "교회에서 흘러나오는 성가대의 노랫소리에 마음을 빼았겼다"거나 "푸른 눈의 선교사님에게 처음 음악을 배웠다"는 식의 회고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만 떠올려도 한국의 음대는 개신교, 천주교인이 많을 수밖에 없는 태생적 특성이 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 음대생이라면 대부분 공감하는 전공별 특징 혹은 이미지가 있다. 예를 들어 성악과(특히 남학생)는 굉장히 활기차고 복도에서도 민망함 없이 성악 발성으로 노래를 부르며 지나다닌다거나, 작곡과는 항상 피곤에 찌들어 있는 느낌과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던가 하는 것 말이다. 물론 일반화는 금물이다. [[분류:음악대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