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악소녀 (문단 편집) === 내용 === [include(틀:스포일러)] 첫 장면은 어느 날 아침, 누군가가 에리가 직접 작곡한 노래를 공원에서 혼자 흥얼거리고 있던 것을 본인이 우연히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같은 날 학교에 도착해 보니, 그 소녀는 에리와 함께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된 유즈키 하루였다. 그러나 명부에 유즈키 치하루로 등륵된 이름은 실제로는 가명이었으며, 본명은 '''치토세 하루'''임을 본인이 직접 밝힌다. 이 때에 잠시 벌어진 하루의 엉뚱한 일화로 인해 에리에게는 절대로 엮이고 싶지 않는 아이라는 첫 인상을 남기게 된다. 전학 첫 날, 우연히 같은 전학생과 같은 기숙사 방을 쓰게 된 에리가 하루에게 아침에 불렀던 노래에 대해 물어보자, 그 곡은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힌다. 정작 그 곡을 만든 장본인인 에리 본인은 모르는 척 하지만, 에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우연한 계기로 에리의 컴퓨터에서 자신이 불렀던 곡이 실은 에리가 직접 작곡한 곡임을 알게 되자, --탈의하는것도 잊고 에리가 목욕하고 있던 학교 목욕탕으로 뛰쳐들어가서는-- 에리에게 직접 노코노코 동화에서 개최하는 노래 페스티벌에 나가자고 권유한다. 낮가림이 심한 에리는 처음에는 절대로 못 나간다며 거절하지만, 함께 노래방에 가서 하루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실은 자신도 사실은 노래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에리가 참가하겠다고 하자, 하루는 뛸 듯이 기뻐했다. 그렇게 함께 의상도 고르고, 함께 알바도 하고, 고된 연습을 이겨내며 페스티벌 준비를 하던 도중, 에리가 하루에게 날라온 편지를 보게 되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바로 하루가 몇 개월 후에는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노래를 좋아한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고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었던 하루가 몇개월 후면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에리는 결국 감정이 격해져서 하루와 다투게 되었고, 화해하지 못한 채로 페스티벌 날을 맞이하게 된다. 결국 페스티벌 당일날, 차례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에 오지 않은 에리를 불러내기 위해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지만, 그래도 오지 않자 최후의 수단을 꺼내들었고,(하루가 쓴 최후의 수단은 바로 에리가 수치심을 느낄 만한 장면만을 몰래 찍은 사진 컬렉션이었다!) 뒤늦게 달려온 에리와의 감동적인 재회가 연출되는가 싶더니 결국 날라차기로 응징당하고 만다. 뒤늦게 무대에 나타난 에리 또한 하루의 고백에 감동받아 감추어 둔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게 되고, 결국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