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원 (문단 편집) == 음원과 [[음반]]의 차이점 == [[대중음악]]에서 음반은 물리적 실체를 가진 '디스크 형태의 음악을 기록한 물체'만을 뜻하지만 음원은 현대에 와서 대중음악 시장의 주류 매체가 된 "디지털 음원"을 뜻한다. 한마디로 음반은 실체가 있는 물체이고 음원은 실체가 없는 데이터. 과거에는 음반이 [[표준시간 음반|SP]]와 [[익스텐디드 플레이|EP]]로 시작하여 [[장시간 음반|LP]]의 등장으로 전성기를 이루었고, [[카세트테이프]]와 오늘날에도 흔히 보이는 [[CD]] 등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며 1900년대 후반을 독점한 음악 매체의 주류였었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려 기네스북에 올랐고 대중음악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음반 또한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이다. [[익스텐디드 플레이|EP]]와 LP 그리고 이후 상용화된 [[CD]] 음반 등으로 전 세계에서 6000만 장이 넘게 팔렸다.] 1990년대 후반 기술이 발전하며 [[MP3]]가 개발되고 [[MP3 플레이어]]를 통해 대중이 휴대용 기기 하나로 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오자 디지털 음원이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현대에 와서 PC는 물론 [[피처폰]]과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들의 등장과 인터넷과 같은 대중매체의 발전으로 인류는 본격적으로 디지털 음원과 영상매체들을 다운로드 하거나 [[스트리밍]]으로 편하게 음악을 즐기는 시대가 왔기에 음원 시장이 주류가 되었고 음반시장은 쇠퇴하고 있다. 하지만 음반 시장이 아예 완전히 사장된 건 아니기에 오늘날에도 [[CD]]와 같은 음반은 꾸준히 판매되고 있고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음원 한곡당 가격이 꽤 비싼 편이고 음반 시장의 비중이 매우 큰 편이기에 아직 음반 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다. 유명 가수들의 팬들이 음반과 음원을 둘 다 사는 식. 또한 음반은 매니아층들이 단순히 음악을 듣기 위해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수집하여 보관하는 경우도 많기에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