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원 (문단 편집) === 한국 === 한국에서는 [[ADSL|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음반]] 판매량은 감소하였고, 디지털 음원이 음악 시장의 1순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덕분에 음악 방송 순위에서도 가장 많이 반영되는게 음원 스트리밍이다. 보통 30~65% 사이 비율. 음원 스트리밍이 양지화되기까지 진통이 있었다. [[MP3]] 파일이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던 [[2001년]] 가수 [[김현정]]이 "MP3 다운 받지 말고 제발 앨범 사주세요"라고 본인 앨범 타이틀곡에 거꾸로 삽입하면서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이때만 해도 모든 가수의 노래를 인터넷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었고 다운로드까지 가능하였다. 대표적인 음원사이트가 [[벅스]], [[소리바다]]인데, [[2003년]]에 [[벅스]]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바 있으며, 당시 [[김현정]], [[성시경]] 등이 대표자격으로 서울지검에 출석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030716121913576|##]] 2005년 저작권법 개정으로 음원 스트리밍 양지화가 시작되며 온라인 음원시장이 처음으로 형성된다. 2004년 11월 [[SK텔레콤]]이 출시한 [[멜론]], [[KTF]]가 출시한 [[올레 뮤직|도시락]], [[LG텔레콤]]이 출시한 '뮤직온' 등이 서비스를 시작했고 기존의 소리바다, 벅스 등도 서비스를 유료화시키면서 음원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중 이미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무선통신 서비스와의 결합을 내세운 멜론이 경쟁자들을 제치고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 ||<-5> 국내 음악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https://www.pianocroquis.com/173|출처1]] [[https://www.etoday.co.kr/news/view/2096324|2]]^^ || || '''서비스명''' || '''2018년 12월''' || '''2019년 11월''' || '''2020년 11월''' || '''2021년 12월''' || || [[멜론(음원 서비스)|멜론]] || 45.2%|| 39.9%|| 34.1%|| 37.28%|| || [[지니뮤직]] || 22.9%|| 25.2%|| 23.1%|| 19.24%|| || [[YouTube Music|유튜브 뮤직]] || - || - || 14.4%|| 19.22%|| || [[FLO|플로]] || 14.9%|| 21.0%|| 16.2%|| 13.31%|| || [[네이버 VIBE|바이브]] || 1.4%|| 6.2%|| 6.9%|| 4.08%|| || [[네이버 뮤직]] || 9.8%|| 4.7%|| 1.3%|| - || || [[카카오뮤직]] || - || - || - || 3.05%|| || [[벅스(음원 서비스)|벅스]] || 5.7%|| 3.0%|| 4.0%|| 2.37%|| || [[스포티파이]] || - || - || - || 1.46%|| 2015년까지는 [[멜론(음원 서비스)|멜론]]이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지금도 업계 1위지만, SK텔레콤이 지배구조 문제로 멜론을 매각한 이후 새로 만든 [[FLO]]와, [[유튜브 프리미엄]]과 결합된 [[유튜브 뮤직]]이 급성장하면서 이전보단 점유율이 줄었다. [[파일:2022년 10월 음악 스트리밍 사용자 수 변화.jpg]] 2022년 10월 와이즈앱에 따르면 만10세 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 결과 [[YouTube Music|유튜브 뮤직]]이 [[멜론(음원 서비스)|멜론]]을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 1위에 올랐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1509094466617|#]] 점유율이 높은 음원 업체는 이용자 수가 많아서 [[팬덤]] 화력만으론 순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아이돌 팬덤의 경우, 주로 팬덤이 구입하는 추세인 음반과 달리 음원은 일반 대중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진짜 탑급이나 묻혀있던 음악이 입소문, 역주행을 타는 경우가 아니라면 순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웬만큼 팬덤이 큰 아이돌의 음원이라도 이용자 수가 적은 새벽 2~6시 사이에 1등 찍고 피크 타임에는 내려가버릴 정도.[* 문제는 이런 식의 꼼수로 각종 장르의 가수들이 마치 주간, 월간 메인차트 1위를 한냥 언플을 한다는 것. 일간 1위라도 찍고 언플하면 그나마 양반. 그 외 점유율 낮은 사이트 차트 점령 이런 식의 언플 도배도 흔하다. 그래서 멜론같은 경우엔 2020년 아예 실시간 차트를 폐지해버리고, 24H라고 현 시점에서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을 모두 반영한 차트를 내놓고 있다. 지니뮤직의 경우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차트를 유지 중이다.] 한국에서는 디지털 음원 시장이 음악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음원 수익 배분 비율은 상대적으로 가수에게 많이 불리한 상황이다. 음원 유통 사이트가 40%, 제작사([[소속사]])가 44%, 작사/작곡가가 10%, 가수/연주자가 6% 정도의 수익을 가져간다. 단, 이 비율은 정상가 기준으로 할인의 경우에는 유통사가 부담한다. 2015년부터 직접 다운로드한 음원 수익 배분 비율이 음원 유통 사이트 30%, 저작권료로 70% 나가는걸로 변경되었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2162066639399|##]] 다만, 스트리밍 한정으로는 여전히 4:6 비율이다. 2016년 2월 22일 부로 음원 사용료 가격이 올라갔다. 스트리밍 기준 기존 곡당 3.6원 선에서 무려 0.6원, 즉 17%나 오른 4.2원 수준으로 책정된다고 한다. 정부에 의해 제작된 곡은 무료로 배포된다. 대부분 대통령 취임 3년이 되어갈 때 유명 연예인 수십여 명을 섭외하여 제작하며, 박근혜 정부는 One Dream One Korea, 문재인 정부는 상록수 2020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하였다. 물론 관제 행사라는 비판도 있고, 대중적 히트를 노리고 만든 음원이 아닌 만큼 애초에 이런 음원이 배포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도 꽤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