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절 (문단 편집) ==== 말음 ==== 한국어의 '종성(받침)'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음절핵 다음에 오는 음을 말한다. 두음과 마찬가지로 자음이나 자음군이 말음 역할을 할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언어는 말음을 허용하지 않거나, 말음에 올 수 있는 자음이 두음에 비해 제한되어 있는데, 이것에 관한 규칙을 '말음법칙'이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현대 한국어는 초성에 올 수 있는 음소의 가짓수가 19가지이지만, 종성에 올 수 있는 음소의 가짓수는 7가지에 불과하다. 물론 그렇지 않은 언어도 많이 있는데, [[영어]]의 경우 초성에 올 수 있는 음소들 중 /h/와 활음 /j/, /w/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종성에 올 수 있다. 한편 두음이나 말음에 자음군을 허용하는 언어의 경우 두음에 올 수 있는 자음군과 말음에 올 수 있는 자음군의 종류가 다른데, 이는 음소의 울림도와 관련이 있다. 울림도에 관해서는 '[[#s-4|음절의 구분]]' 문단에서 자세히 다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