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급실 (문단 편집) === 기타 === * 특정 약물을 처방받아 먹고 식은땀, 현기증 등 전조증상이 보여 내원할 시 본인이나 보호자가 반드시 해당 약품 포장지나 복약지도서 등을 같이 들고가는 것이 좋다. 의료진은 문진을 통해 환자가 어떤 종류, 성분의 의약품을 섭취하는지 알 수 있도록 훈련되어 있으나, 약봉지를 들고가면 의사가 판단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환자 본인이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보호자가 대신하여 해당 사항들을 빠르게 말해주어야 한다. * 심한 외상을 당했을 경우, 어설프게 자가 처치하기 보다는 압박 및 지혈만 하고 바로 내원하는 것이 좋다. 드레싱 및 봉합에 어려움만 가중시킬 가능성만 높아진다. * 위에서도 말했듯이 야간 응급실 이용료는 할증의 연속이고 찾아온다고 모두에게 건보 지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똑같이 다치더라도 상황에 따라 건강보험 지원이 안 될 수도 있다. 이를테면 밤에 술 마시다가 시비가 붙어 누군가가 당신을 소주병으로 내려쳐서 다쳤다면, 대개 응급실에서는 이걸 '질환'으로 보지 않는다. '상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훨씬 많이 나오는 데다 입원이라도 해야 한다면 병실료도 엄청나게 뛰게 된다. 폭행 사건이고, 경찰이 개입해야 할 일이며, 치료비는 조정을 통해 가해자에게 구상하도록 되어 있다. 대체로 원무과에서 설명해 주겠지만.[* 이건 일반 외래도 마찬가지. 일단 어디 아프다고 왔는데 나중에 '어쩌다가 그러셨나요?' 라는 물음에 '맞았습니다.' 라고 말하면 의사, 간호사의 얼굴이 당황하면서 딱딱하게 굳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덤으로 경찰에 연락하라는 말과 함께. 애초에 상해는 진단서부터가 10만원부터다.] * 거듭 말하지만 보호자는 바깥에서 대기하자. 작은 응급실은 좀 덜할 수도 있지만 규모가 있을수록 입원 및 검사 처치실로 이동하는 침대와 휠체어가 마구 날아다니는 급박한 곳이다. 우르르르 몰려들어와서 공간을 점유하고 있으면 당장 소생실로 밀어넣어어야 할 수초가 급한 환자의 길이 막힐 수 있다. 보호자는 접수부터 하고, 환자는 진료받고 밖에서 대기하자. 응급실 입실인원 제한 규정이 생긴 이후로 이런 현상이 줄어들긴 했다. * 3세 이하의 소아의 경우 급하면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다. 같은 질환이라도 약물 용량 등 처치 프로토콜이 성인과 소아는 완전히 다르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라 해도 그 부분에 대해 전문적이지 않으며, 결국 소아과 당직 의사를 부르게 되어있는데, 중소 병원 응급실에는 과목별 당직이 전부 다 없는 경우가 있고, 아예 소아과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럼 가봐야 대략 진단 후, 근처 대학병원 소아과로 가보라는 말을 듣기 일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