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봉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산 ==== [[북악산]]에서 뻗어 나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와룡동]], [[훈정동]]과 [[성북구]] [[성북동(서울)|성북동]]에 걸쳐 있는 산줄기로, [[숙정문]] 그 이남에 해당되며, 현재는 거의 사라진 지명이다. 이 산줄기는 [[종묘]]까지 뻗어 나와 거의 [[종로]] 코앞에서 산세가 끝이 난다. 따라서 [[조선시대]]에는 [[한양도성]]을 동서로 나누는 지리적 역할을 했다. [[고려시대]]에는 이 산이 [[남경(고려)|남경]]의 동쪽 끝이었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산의 서편에 [[창덕궁]], 동편에 [[창경궁]]이 들어섰고, 현대에는 동쪽 산기슭에 [[와룡공원(서울)|와룡공원]]을 조성하였다. [[일제강점기]] 때 이 산을 깎아 [[율곡로(서울)|율곡로]]가 생겨 [[원서동]]에서 [[원남동]] 쪽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됐다.[* 조선시대에는 [[원서동]]에서 출발하면 지금의 종로3가까지 나가서 좌회전을 한 다음, 종로4가에서 다시 좌회전을 해야 [[원남동]]에 닿았다. 빙 돌아가야 했던 셈이다.] 현대에는 [[삼청동]]과 [[성북동(서울)|성북동]] 사이를 잇는 [[삼청터널]]이 숙정문 근방을 통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