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암순환선 (문단 편집) ==== 단·복선 혼합 운행 방식 ==== 단·복선 혼합 운행 방식은 응암순환선에서 두 구간의 선로 중 응암-구산-연신내 선로는 복선으로 보강하고 응암-역촌-불광-독바위 선로는 현재 그대로 운행하는 방법이다. 연신내역이 GTX-A 환승역이므로 연신내 쪽을 복선화할 수밖에 없다. [[은평뉴타운]] 서북부 연장을 하면서 연신내역 GTX-A 환승수요를 대응한다면 비용·편의를 고려하여 사실상 이 방법이 최선이다. 복선화되지 않는 쪽이 회차용 연결 선로로 취급된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 이 방식은 안정적인 다른 노선과 다름없는 열차 운행을 보장하고 복선화가 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방안에서 지선화되는 쪽의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아 복선 건설 구간을 둘러싼 지역 간의 알력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뒤따라온다. 여기에 운영상의 문제를 덧붙이면 차량기지가 응암순환선 반대편 끝에 있기 때문에 열차를 관리하고 정비하기 어려워지고, 승무원 시설도 없기 때문에 승무 관리 문제도 발생한다. 연장 시에 차량기지나 관리 시설을 은평구 쪽에 건설하지 않는 한 이 방식은 사용이 어렵다. 다만 따로 지선열차를 운용하는 게 아니라 기존 운행 계통에서 몇 편성을 지선으로 입선하는 계통으로 분리할 경우 위에 제시된 문제들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복선 구간의 열차 시격이 불안정해지고 지선 구간은 열차 운행 횟수가 적어진다는 문제가 여전해 지역 간에 알력이 발생하는 게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