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덕황후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2015년 드라마 대송전기지조광윤에서는 극중 이름 부용(符蓉)으로 등장하는데, 매우 주책맞고 탐욕스러운 인물로 그려진다. 이 세상에 황후에 어울리는 사람은 언니들이 아니라 자기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황제가 아닌 조광의에게 시집가는 것에 매우 실망했다. 남편에게 형이나 조카를 죽이고 황제가 되라는 패륜적이고 불충한 말까지 자주 할 정도다. 광의는 원래 형의 충신이었으나 이런 아내의 충동질에 물들어 점점 흑화한다. 심지어 작중에서 진교의 변에서 광윤을 황제로 추대하려 억지로 입힐 황포를 이 사람이 지었는데, 광윤의 사이즈를 모른다는 핑계로 광의한테 먼저 입혀보며 매우 흐뭇해한다. 시어머니 두태후가 오늘내일하는 와중에도 어떻게 하면 남편을 황제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하는걸 보면 언니들이 어지간히도 부러웠던 모양. 그러나 그러한 욕심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일찍 나빠져서 형부보다 일찍 죽게 되는데, 눈물겹게도 마지막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제발 황포 한번만 입어보라 남편에게 애원하며 결국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황포를 입어보는 것을 보고야 숨을 거둔다. 광윤은 부용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진교에서 자신에게 입혀줬던 그 황포를 가져와 영전에서 태우며 넋을 위로하는데, 부용의 정성에 감읍하였는지 결국 건강이 망가진 후 어느 눈 내리는 밤에 동생과 단 둘이 만나 아들 대신 광의에게 다음 제위를 넘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