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무방어전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 일반적으로 농담으로 많이 쓰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에서 이 상황을 간단하게 보여주기도 했는데, 치킨집이 대박이 나면서 고 반장이 항상 갈아 입을 옷을 담아 오는 구찌 종이백에다가 '''돈을 가득 넣은 진짜 구찌 가방'''을 갖고 오자,[* 부인이 항상 부인 모임에 메고 갈 가방이 없다고 했던 소리를 기억하고 있었다.] 부인이 머리를 풀면서 '''잠깐만 기다려. 빨리 씻을게.''' 하고 화장실로 달려 가자, 고반장이 '''여보, 그게 무슨 말이야. 씻다니? 왜?''' 하면서 '''조용히 자기 지퍼를 목 끝까지 올리는 장면'''이 의무 방어전이 남자에게 어떤 것인가를 보여 주는 장면.[* 묘사만 보면 부인이 마치 황금만능주의적인 인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런 건 아니고 명품을 줌과 함께 평소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기억해주고 있어서 감동받아 그랬고 남편이 그러고도 돈이 남을 정도로 능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자 좀 더 불타오른 정도라는 느낌이 강하다. 감상평에 의하면 이 장면에 국내외의 많은 유부남들이 공감했다고 한다.] * [[멜랑꼴리(만화)|멜랑꼴리]]: 2004년 비타민의 만화로 이 내용을 다룬 적이 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31481687?|링크]] *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종종 다루는 소재인데 연출을 다소 개그스럽게 했지만 세간의 인식과 달리 배우자가 일방적으로 성욕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불균형할 때 생기는 애로사항들을 보면 이런 점이 부부 간에 큰 스트레스로 작용함을 쉽게 알 수 있다.[* 대부분 남성 배우자의 나이가 많거나 직장생활에 오는 체력적, 정신적 피로감때문에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여성 배우자의 성욕을 맞춰 줄 수 없어 생기는 에피소드가 많지만, 반대로 남성 배우자의 성욕이 지나치게 강해 여성 배우자가 힘들어하는 내용도 있다. 대표적으로 시즌1 278화 <강한 남편>이 바로 그것으로 배우 캐스팅이 너무 절묘한데다가 물론 연출마저 제대로 약을 빨아서(?) 20년이 다되감에도 해당 유튜브 스크립트가 역주행을 하는 바람에 아직도 대중들에게 회자가 되곤 한다. 남편 역의 배우는 [[김경응]]으로 해당 화를 다룬 유튜브 댓글에서 정말 힘좋게 생겼다는 칭찬 아닌 칭찬을 받음은 물론, 김경응이 과거에 출연한 다른 작품들의(주로 대하사극)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아예 정력좌, 정력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배우 김경응 본인도 이 정력왕 드립을 잘 알고 있으며 캐스팅 초기 단계부터 제작진이 김경응의 힘세보이는 외모를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힘센 남편에게 시달리는 불쌍한 아내 역으로 사랑과 전쟁 출신 배우 중에서 가장 성공한 배우로 꼽히는 [[김희정]]이 열연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K6XfD1_cgBc|사랑과 전쟁 - 정력이 좋다 못해 넘친 남편과 이걸 받아주다 지친 아내]][* 조회수가 무려 600만이 넘었고 김경응 배우 본인이 직접 감사의 댓글을 달았다.] *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취사병 전설이 되다]]: 웹툰에서 대령 [[배원영]]은 187화에서 후처 윤미옥이 씻고 온다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그리고 다음 화에서 핼쑥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 [[크레용 신짱]]: 일본도 저런 섹스리스 부부가 많은지 초반부에서도 이런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아예 미사에와 히로시가 부부간의 신호로 조사를 했지만, 시달리던 히로시가 일부러 신짱에게 알려줬다. 그 외로 종종 관련 개그가 나오는데 히로시는 '''수당 안나오는 잔업'''이라면서 잠자리를 꺼린다. 이후 둘째인 히마와리가 태어난 뒤로는 부부관계에 대한 묘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아마 히마와리가 의무방어전으로 생긴 아이로 보인다. * [[한 번 다녀왔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7617|2020년 3월 29일 방송분]]에서 의무 방어전이 발생할 뻔했다. 15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시청 지도가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