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무병/창작물 (문단 편집) === [[워록(게임)]] === 이상한 '''[[빨간약]]'''이 담긴 주사총을 들고 다니는 병과. 게임 내 유일한 여캐이다. 전투 하기 귀찮은 사람들은 의무병을 선택해서 아군을 치유해주는 일만 반복해서 데스 수를 줄이고 포인트를 벌어가는 플레이를 즐기기도 한다. 물론 한국 게임 답게(…) 위에서 언급된 제네바 협약 따위는 시원하게 무시하고 전투 능력도 매우 출중하다. 기관단총을 주로 다루며 자힐도 가능해서 잘 다루는 사람이 의무병을 잡으면 전투 - 자힐 - 전투 - (이 짓 몇번 반복) - 물자 딸리면 근처 보급소로 ㄱㄱ - 다시 전투 - (이하 반복)... 자힐이 아닌 타인을 힐링해주면 그것도 포인트로 돌아온다. 아군이 의무병을 공격할 일은 없으므로(…) 그냥 접근해서 힐링질만 열심히하면 포인트가 쑥숙 들어온다. 문제점이라면 '''좀체 가만 있는 인간이 별로 없다'''는 것. 공병은 여기저기 보급 날라주기 바쁘고 전투병과 중화기병은 당연히 가만 있을리가 없으며 정찰병은 가만히 있기는 한데 보통 피격 당할 일이 없거나 아니면 한방에 맞고 죽거나 둘 중 하나일 뿐이라 속터진다. 같은 의무병? 자가 치료가 되는데 굳이... 참고로 적 병사도 치유가 가능하다. 다만 이럴 상황 자체가 일어날 확률은 굉장히 희박하다. 말인즉슨 의무병도 적병을 알아보질 못했다는 뜻이 되고, 적 병사도 의무병이 적군 소속인걸 몰랐다는 뜻도 되니, '''어쨌건 둘 중 하나는 정상이 아니라는거.''' 물론 게임 자체가 두 세력간의 캐릭터가 완벽히 똑같고 도색 차이가 심히 미미해서(연두색과 황색) 일어날 수 있긴 하다. 의무병 역시 공병의 보급 상자 처럼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메딕 킷을 뿌릴 수 있다. 이 역시 적도 습득해서 회복할 수 있다. 그나마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대방 치료 행위. 2008년경 워록 대규모 리뉴얼때 제일 많이 외형변화를 겪은 병과이다. 그런데 그 전과 비교해서 그야말로 '''누구세요?'''수준. 물론 '''좋은 쪽으로.''' [* 구 의무병도, 신 의무병도 공통적으로 배꼽을 드러내고있는데, 신 의무병으로 리뉴얼 되면서 노출도가 급상승했다.] 예전에는 외모는 미모의 여성인데 총 맞을 때 나오는 신음 소리는 걸쭉한 남자 목소리라서 불만이 많았는데 어느새 신음 소리도 여성의 것으로 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