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미치료 (문단 편집) === 의미에의 의지 === 빅터 프랭클 박사는 심리학을 동기이론이라고 보았다. 즉 무언가가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지를 알아보려는 학문이 바로 심리학이라는 것이다. 로고테라피는 빈 제 3심리학파로써,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어 창시된 심리치료학파이다. 프로이트는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를 '쾌락에의 의지'로 보았고, 아들러는 우월하려는 욕구(권력에의 의지)를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로 보았다. 그러나 빅터 프랭클은 인간을 본질적으로 움직이는 동기를 '의미에의 의지'로 보았다. 즉 인간이 1차적으로 움직이려 하는 본질적인 동기는 바로 '의미'란 것이다. 사람은 특정한 의미를 위해 쾌락과 권력을 포기할 수 있다. 또한 '무의미의 역설'을 통해 의미는 반드시 존재한다고 단정지었다. '무의미하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은 반대로 의미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것에 무의미하다는 의미를 부여하였다는 뜻이다.] 우리는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고 있는 의미를 조각상을 깎듯이 찾아내는 것이다. 이 의미는 개개인마다 유일하고 고유한 것이며 반드시 그 사람만이 실현시켜야 하고 또 그 사람만이 실현시킬 수 있는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