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의지드립 (문단 편집) == 유사한 것 == 옛날에는 주로 '''[[헝그리 정신]]'''이라고 해서 '''"배가 좀 고파 봐야 정신이 번쩍 든다", "배고픈 내가 가진 건 악바리밖에 없다"''' 는 식의 정신 나간 드립들이 비슷하게 통용되었다. 그래서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 현대와 비교하며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요즘 젊은 것들은 배들이 부르고 등 따스하니 근성이 없어져서 말이야...]]" 식으로 쓰이는 것이 일반적. 유사품으로 '''[[정신력]]''' 드립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이 실패한 이유는 정신력이 부족해서란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 뒤에다 "[[청춘]]의 열정, 청춘의 패기, 뜨거운 젊음, [[아프니까 청춘이다|아픈 것도 청춘의 특권]]" 같은 각종 미사여구들을 덧붙이는 경우도 있다. '''[[청춘]]''' 문서 참고. 또한 "사람이 그렇게 비관적이어서야 쓰나..." 같은 '''낙관드립'''도 종종 보이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식의 '''긍정드립'''도 있다. 2015년 즈음엔 '''[[노력드립]]'''(만물노력설)으로 많이 사용된다. 2016년 여름부터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리우 올림픽]] 및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거치면서 언론을 중심으로 "할 수 있다 정신"[* 매경 기사에서는 "하면 된다" 신조가 조직 내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강요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126871|관련기사]] 참고.] 내지는 소위 '''"캔두이즘"'''(can-doism)이라는 표현도 생겨나고 있다. 단, 캔두이즘이라는 말은 원래는 영어사전에 없는 조어이므로 주의. 이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유행하자 '[[살려야 한다]]'는 표현도 유행했다. 서구에는 프로테스탄트 직업윤리(protestant work ethics)라는 것이 있어서, 근면성실을 강조하고 게으름을 배격하는 현대 보수우파의 윤리의식을 형성했다. 이는 약어로 '''PWE''' 라고 해서 현대 정치학자들과 정치심리학자들에게 가열차게 연구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사실상 서구 보수층들의 사고방식은 바로 이 PWE에 더해서 [[권위주의]](authoritarianism), [[실력주의]](meritocracy)가 결합했다고 보는 게 학계의 중론. 한편, Motivational Video 라는 비디오는 거의 대부분의 의지드립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을 법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지드립의 원조격인 [[일본]]은 '''근성론(根性論 こんじょうろん)'''이라고 부른다. 이른바 '[[인디언]] [[기우제]]'라는 표현도 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지내면 꼭 비가 온다. 왜냐하면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 즉, 일이 성사 될 때까지 노력한다는 의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