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지드립 (문단 편집) === 현실에서 === * [[성욕]] 성욕이 발생하는건 생리적인 거고 이것을 자위행위, 서로간의 합의,피임기구 사용 등 으로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단순히 성욕이 있는걸 밝히기만 해도 변태나 범죄자로 취급히기에 이 때문에 고민을 털어놓다가 변태나 범죄자 취급을 당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성적 욕구가 생기면 나쁜 생각이니 평소에 좋은 생각만 해라", "의지로 참아라", "힘든 일이나 운동을 하면 그런생각 안 난다.''' [* 당연히 힘드니까 어떠한 것이던 생각할 겨를이 없는것 뿐이다. 힘든 게 아니라 즐거운 운동을 해도 성욕이 약해지긴 하는데, 이건 그냥 게임이 재밌어서 수면욕을 무시하고 게임을 계속하는 것과 똑같다. 즉 더 큰 욕구에 밀렸을 뿐 성욕이 사라진 건 아니다.] 등의 의지드립식 이상한 충고가 돌아온다. 다만 근대까지는 성욕자체가 죄악시되는 분위기였고 옳았다. 식민지 시대의 시작으로 인해 사람들은 풍토병만이 아닌 전세계의 질병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성병도 예외는 아니었다. 게다가 질병에 대한 제대로된 지식도 없었던 만큼 [* 아무리 잘춰줘야 1950 심하면 1980년대까지는 올라가야 현대의학수준을 간신히 따라잡는다] 성행위 이콜 성병은 당연한 공식이었다. 괜히 르네상스 이후의 근세,근대에도 성욕을 제어하는게 당연한게 아니었고 오죽하면 성욕을 억제한다는 과자[* 마시맬로에 끼워먹는 비스켓등]들이 대히트를 쳤겠는가? * 노력이 부족해서 [[질병]]인 [[신경증]]을 극복하지 못한다는 의지드립이 '''광범위하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진짜 아픈 것도 참으라고 강요하는 사회이니 만큼 [[신경증]]으로 인한 이상 행동과 증상은 [[정신력]]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humorb&page=1&m_id=&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760|이 글과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대중들의 신경증 환자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신경증도 엄연히 질병으로 '''정신력으로 못 버티는 질병'''인 것이지 정신력으로 신경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논리는 정신력만으로 암 같은 질병을 치료하고 골절 같은 상해도 치료할 수 있다는 소리와 같다.[* 의지드리퍼들 중에는 정신력으로 암도 이길 수 있다고 믿는 사람도 실제로 있다. 이들이 생각하는것이 아마 [[플라시보 효과]] 인 듯 싶은데 플라시보 효과도 한계가 있지 자기가 믿는다고 암이 낫고 뼈가 바로 붙는 게 아니다 이런식이면 과학자들이 뭣하러 새로운 의료기술, 장비, 약품을 개발하겠는가.] 애초에 자신의 문제가 습관의 차이 정도가 아닌 병증이 원인이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주변사람에게 질문이나 상담할 생각 하지 말고 전문가나 정신과 전문의를 바로 찾아가는 것을 권한다. 의사에게 비싼 진료비를 갖다 바치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어쩔 수 없다. 더 큰 문제에 직면하는 것 보단 차라리 그 댓가가 낫다. 자세한 건 [[신경증]] 문서 참고. 물론 사람에 따라 가능이야 하지만, 그것은 고문이나 세뇌를 아무 감흥 없이, 멀쩡히 버텨내는, 그야말로 인류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이나 그러므로 노력한다고 하지 말자. * '''[[의지박약]]''', '''[[우울증]]''' '''이런 것들에 의지드립을 치는거 자체는 관심을 끌려고 저지르는 헛짓거리밖에 안 된다.''' 두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런 것들이 개인의 의지만으로 나아졌다면 의지박약이나 우울증으로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그러는 사람 따윈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우울증이나 그로 인한 자살 등에 관해 두려움을 느끼거나 의지드립을 치는 것 부터가 사실상 본인들은 '''제가족 감싸기, 이기는 것에 집착, [[대리만족]], 지적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멍청한 관심종자라는 인증을 스스로 광고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역사]] 속 의지드립 * '''[[의지의 승리]]''' * '''[[엘랑 비탈]]''' * '''[[반자이 돌격]]''': 의지드립의 끝판왕. 그야말로 천황의 은총만 있으면 모든 게 다 된다! 라는 발상으로 천황 폐하 만세!(天皇陛下万歳, 텐노 헤이카 반자이)'를 외쳐대면서 달려들었는데, 당연하게도 전부 다 쓸렸다... * 월가의 대형 금융회사들[* [[신자유주의]]와도 관련성이 있다.] 의외일것 같지만, 신자유주의를 앞장서서 주도했던 금융회사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노력을 안 해서''' 그런 거지, 경제구조 탓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딱 노력한 만큼만 잘 살게 되어 있다'''" 라고 의지드립을 쳤다.[* [[양극화]]문서를 보면 현대사회에서 노력만 가지고 잘 살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금방 깨달을 수 있다.] 그래놓고는 정작 자기네들이 [[대침체|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로 파산할 위기에 처하자 곧바로 정부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그리고 심지어 [[AIG]]는 얻어낸 구제금으로 자기네들 보너스 파티를 즐겼다. 물론 공화당 의원들과 자유주의 학파들의 반응은...[[http://news.donga.com/3/all/20090319/8709280/1?rec=1|관련기사]] * [[자살]] 힘든 일로 인해 자살하려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을 그저 의지력이 부족한 사람 정도로 치부하여 의지드립을 치는 경향이 있는데, 힘든 일로 자살을 결심한 사람에게 의지드립을 치는 건 피해자 코스프레와 멍청함의 끝판왕이며 [[역효과|불난 집에 기름을 부어버리는 격이자]]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다.''' 네이버 지식인 등을 살펴보면 멍청한 사람들이 '''자살한다는 글에다가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죽을 각오로 살아가라' 따위의 의지드립'''을 치고 있으니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더구나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우울증]]이면, '''이제 그대는 살 자격이 없다.'''는 뻘소리일 뿐이다. 하지만 [[관심종자]]들이 익명성을 이용하여 써갈긴 낚시글인 경우도 있어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힘든 일로 자살한다는 글에 의지드립을 치는 뻘짓이 잘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 [[내향성|내성적]]인 성격 외향적인 성격과 내향적인 성격은 우열이나 상하간의 관계가 아닌, 에너지의 방향 차이에 기인한 특성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내향적인 성격을 뭔가 모자라고, 능력없고, 의지가 부족하고, 유약한 성격으로 생각한다. * 그 외 고민글에서 각종 고민글, 특히 남들도 견디기 어려워하는 고민글들에서[* 예를 들면 집단 괴롭힘이라든가, 병역 문제 등등] 제대로 된 조언이나 격려를 해주기는 커녕 고민을 가진 사람을 의지력 없는 사람, 혹은 사소한 것에도 멘붕하는 유리멘탈로 치부하여 유리멘탈부터 제대로 바꾸라거나 멘탈을 긍정적으로 바꾸라는 식의 의지드립을 치는 어그로꾼들도 꽤 있다.[* 여기에 주로 쓰이는 논리가 '''남들은 다 하는데 왜 넌 못 하냐''' 혹은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너만 힘든 줄 아냐 남들도 다 힘들다]]'''라고 보면 된다.] 물론 이런 식의 조언(?)은 실제로는 도움은 전혀 안 된다. 고민글을 쓴 사람에게 '''[[도발]]'''하는 것이라면 또 모를까... * [[빚|부채]] 상대방이 부채가 있으니 돈을 빌려달라고 할 때 상대방이 어떻게 해서 부채가 생기게 되었는지의 여부는 따지지 않고 무조건 "빚이 있는 게 자랑이냐?", "네 잘못이다.", "네가 알아서 일해서 갚아!!" 등으로 상대방을 냉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상처를 줄 뿐이다. 상대방의 빚이 얼마인지 어떤 상황인지 얘기를 들어보고서 구제신청, 파산신청 등의 조언을 해주고 같이 구제받을 방법을 찾아 주어야 하는 게 진짜로 도와주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형편에 맞지 않게 사치와 유흥을 하다 빚이 생기거나, 능력도 없는데 오지랖으로 돈을 빌려줘서, 능력도 없는데 무턱대고 사업을 해서 부채가 생긴 거면 정신 차리라면서 냉소할 만 하겠지만 가족에게 갑자기 부상이나 큰 병으로 인해 큰일이 닥쳐서, 집안이 부도가 나서 상황이 어려워진 경우에 이런 냉소적인 말로 자극하는 것은 안 도와주느니만 못한 말일 뿐이다. 대개 상황이 어려워진 경우면 여러 방법 등을 찾아보다 도저히 안 되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경우라 냉소로 자극을 준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또한 이러한 얘기를 꺼내는 건 친구에게 돈 좀 빌려달라는 목적이 아닌 단지 친구나 동료들에게 위로를 듣고 싶어서 얘기를 꺼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황이 어떠한지 따지지 않고 이런 말을 꺼낸다면 당장에 의절당한다. * [[편식]] 등 식습관 사람이 특정 식품 및 음식을 꺼리는 것이 항상 취향 때문만은 아니며, 이걸 '의지'로 극복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거나 식품 및 음식에 대한 개인적인 [[트라우마]] 때문에(어떤 음식을 먹다가 목에 잘못 걸려서 정말 죽기 직전까지 갔다 왔다던지) 혹은 체질상(알콜을 분해하지 못한다든지) 피하는 사례는 흔하다. 특히 김치와 같이 향과 맛이 강렬한 발효식품의 경우 영유아 시절에 식습관을 가르칠 때 고압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아이를 때리고 화를 내면 오히려 그 식품에 공포나 혐오심을 가져버릴 수 있는데 이를 '의지'만으로 극복하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은 보통 알레르기는 일종의 투정이며, 따라서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 or 계속 먹다보면 낫는다 정도이다. 그런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알레르기라는 거 잘못하면 죽는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술에 대한 의지드립이 심한데, [[위궤양]] 환자에게 술마시고 아픈 건 의지가 부족한 거고 사실 술로 소독하면 낫는다고 술 마시게 하는 사람도 많다.[* 법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도의적인 기준으로만 보면 이러한 행동은 명백한 살인미수다. 특히 지속적인 강요는 경우에 따라 형법상의 [[강요죄|죄가 되기도 한다]].] 애초에 편식이 나쁘다고 하기전에 본인부터 개고기나 푸아그라, 원숭이 골 요리등 사회적으로 금기시되거나 혹은 법적으론 문제가 없어도 윤리적으론 문제가 되는 음식들에 대해서 나쁘게 보는 시선을 고치도록 하자. * 사회적 문제. 직장생활 등 사회에서 생기는 문제점이나 불만들을 제기하는 것이 옳은 일이지만 이런 문제를 제기하면 [[조작|문제를 제기하는 개인이 잘못이 있다며 이런 문제도 의지를 가지면 견딜 수 있으니 견디라는 근본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잡탕식 충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회문제는 사회가 바뀌지않는 한은 고쳐지지 않으며 개인이 버텨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 조언/충고 조언이나 충고할 때 충격요법으로 상대방을 자극 한답시고 상대방의 약점이나 컴플렉스에 대해 공격적인 얘기를 하면서 상대방이 기분나빠 하면 "아는 사람이니까 이런 얘기도 해주는 건데 고칠 의지가 없으니까 기분나쁘게 듣는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대방의 입장이 사실이어도 공격적으로 얘기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기분 나쁜 식으로 얘기하지 않아도 조언이나 충고할 방법은 충분히 있다. 기분이 나빠도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면 의도는 좋았었을지는 몰라도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은 체 충고랍시고 상대방의 상황만 보고 깎아내리기만 하는 경우도 있어 문제다. 진지하게 도와주는 것은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말이 아니라 '''같이''' 해결책을 찾아주고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다. 또한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는데 안다고 단정짓는 건 [[관심법]]에 불과하다. 안타깝게도 현실에서 상대방은 알아야 하지만 나는 몰라도 조금 괜찮을 거라는 사람이 많다. 또한 이것은 사회적 자살이나 마찬가지인게 이런 식으로 조언을 빙자해서 상대를 대놓고 무시하고 공격하면 '''상대는 최선을 다해 나를 엿먹이려 들 것이다''' 당장은 유리한 상황이라고 입 막 털어대다가 상황이 바뀌면 자신이 비웃었던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 어떻게 당할지 알 수 없다. 직업적인 이유로 트래쉬 토크를 하는 선수나 연예인들 조차도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을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잘난척을 극도로 싫어한다. * '''[[PTSD]]''' [[대구 지하철 참사]] 이전까지만 해도 그런 질병은 일반인에겐 없는 병이나 마찬가지 취급받았다. 의지드립으로 때우면 되는, 그야말로 의지드립은 PTSD의 특효약(?)이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근본적 치료 따위는 불가능했고 오히려 돌이켜 생각해보면 상처에 소금 뿌린 격. 하지만 대형재난 이후 PTSD 치료는 외과적 치료가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 반드시 행해질 정도로 인식이 개선되었다. '''의지드립은 PTSD의 특효약이 아니라 오히려 불난 집에 휘발유를 뿌리는 행위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겪으면서는 전국민적으로 PTSD에 대한 인식이 크게 확장되었고, 그 무렵 정신의학계에서도 PTSD 관련하여 상당한 논의가 오가기도 했다. * [[비정규직]]: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이 기사화 될 때 꼭 "누가 공부 열심히 하지 말래?", "얼마나 무능하면 비정규직으로 사냐" 식으로 의지드립과 정신력부족을 탓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해도 집안 형편이 어렵거나 장애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학진학을 못하거나 혹은 대학을 졸업해도 정규직을 얻기에는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 된 현실에서 어쩔 수 없이 비정규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 정규직은 한정되어 있기에 열심히 해도 정규직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노력만 하면 다 된다는 태도는 현실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비정규직 종사자의 경쟁력을 국제적 기준에서 뒤쳐지게 하여 경제 문제를 심화시킨다. 정규직조차 [[블라인드(앱)]]에서 뒷담화를 까는데 비정규직한테만 참으라고 말할 자격은 없다. * [[응석받이]]: 이것도 마찬가지로 만약 개인의 의지로만 나아졌다면 인격을 망치거나 응석받이가 아예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 [[힘들다]]: 결국 의지드립은 '내가 힘드니까 너는 나대지 마라'라는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대체로 의지드립을 치는 사람은 언어의 본래 의미를 왜곡하면서까지 상대방을 [[가스라이팅]]하려고 '내가 힘들다', '남이 힘들다'를 [[답정너]] 단골패턴으로 사용한다. * [[네티즌]]: [[위키 사용자]]를 포함해서 의지드립에 오염된 걸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유명인이 의지드립을 치면 사회적 시선이 안 좋아지지만 비유명인 네티즌이 철판 깔고 [[어그로]], [[분탕]] 용도로 의지드립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 * [[층간소음]]: 그까짓 거 네가 참으라고 피해자한테 강요하는 가해자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