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가류 (문단 편집) === 돈으로 움직이는 공작원 === 이가닌자는 [[금전교|돈이면 장땡]]이라는 모토를 내세우며, 고용주와 금전관계로 묶여왔다. [[인술|닌자들의 재주]]에 합당한 보수를 주면, 상대가 누구건 영업을 뛰었다. 이것은 단순한 치장 문구가 아니라 실제로 한 일이다. 이가향사(郷士)에 남은 기록을 보자면 '적대관계인 집단에서 합당한 금액을 제시하였기에 닌자를 파견한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바꾸어 말하면, 어제 같이 일을 한 동료닌자가 오늘의 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제법 있었다는 소리다. 이로 인해 [[멘탈]]이 강한 자들을 육성하기 위한 강령이나 규율이 엄격해졌고, 여러 창작물에서 다루는 '[[탈주닌자]]는 죽여라'로 대표되는 탈주닌자처벌(抜忍成敗)이란 행동강령으로 악명 아닌 악명을 떨쳤다. 후대의 창작물에선 이 악명을 악역의 필수요소로 사용한다. 이가닌자의 탈주닌자처벌법이 오랜기간동안 받아들여진 것은, 외부에 영업을 한건 뜀으로 얻는 돈이 상당했고 장기 고용 계약 등으로 들어오는 금액을 무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석되고 있다. 실제로 주요 고용층이 몰락하는 에도시대에는 닌자를 그만두고 농민으로 귀향하는 것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