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모 (문단 편집) == 명대사 == >"튼튼하고 좋은 건물을 지으려고 노력했을 뿐입니다."[* 이강모의 첫 대사.] >"너 힘든 게 뭔 줄은 알아? 먹을 게 없어서 굶어 봤어? 너무나 억울해서 피눈물 흘려 봤어? 세상에 대고 아무리 소리쳐 봤자 어느 누구도 안 들어줘. 억울하면 성공하면 돼. 네 눈엔 내가 한심해 보이겠지만 나한텐 이게 최선이야. 회장님처럼 나도 꼭 성공하고 말 거야." >[[황금만능주의|"세상을 지배하는 힘이 결국 돈에서 나온다는 거. 돈으로 남의 것 빼앗고 뺏을 것으로 또 돈을 벌고. 세상 참 더럽지 않아?"]] >"남들은 [[삼청교육대|여길]] 지옥 같다고 해. 하지만 나한텐 지나온 세월이 더 지옥이야. 이까짓 것들? 아무것도 아니야! 두고 봐, [[이성모|형]]. 내가 여기서 어떻게 살아 나가는지... 내가 [[조필연|놈들]]한테 어떻게 복수하는지 두고 봐. 진짜 지옥은 그때부터 시작되는 거야." >"죽더라도, [[삼청교육대|여기]]서 죽지 마. 차라리 밖에 나가서 죽어. 구속받고 죽는 거랑, 나가서 자유롭게 죽는거랑 천지 차이니까. 우리 같은 놈들, 살아서 이렇게 고달픈데 죽어서라도 편안해야지."[* 삼청교육대에서 피부병에 걸리고 다리를 심하게 다쳐 거동이 불편한 [[박소태]]에게 손수 목욕을 시켜주며 한 대사. 사주를 받고 강모를 누명씌운 건 물론 강모를 살인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선의를 베풀자 자신에게 왜 이렇게 잘 대해주냐고, 차라리 본인을 두들겨 패 죽여 버리라고 눈물을 흘리며 소리치는 소태에게 강모는 이 대사를 해 줌으로써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된 소태를 구원해 주었다. 이에 개심한 소태는 진심으로 강모에게 잘못했다며 오열하고 의무대로 치료받으러 가면서 그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다.] >"이왕 온 김에 나도 한 마디 하지. 당신이 내 앞에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날이 곧 올 거야." >"[[황정식|니]]가 나한테 아주 좋은 걸 가르쳐 주었어. 마냥 참기만 하는 거, 아주 [[병신]] 같은 짓이라는 걸!"[* 한강건설 창립식에 초대 받은 황정식이 "우리집 머슴 녀석이 얼마나 성공했는지 궁금해서 왔다." 이렇게 도발하자 화장실로 쫓아가 문을 잠그고 이렇게 말하며 개팬다. [[남영출]]의 말 : 아이고! 사람 잡것네] >"약자? 겁쟁이? 내가 분명히 말했지!! 센 척하는 놈만 보면 다 먹어치우고 싶다고!!!!!" >'''"몸집이 크다고 거인이 아니야. [[다윗|작은 것]]도 얼마든지 [[골리앗|큰 걸]] 이길 수가 있어. 내 힘의 논리는 그래."''' > - 본작의 제목인 거인(자이언트)이 등장하는 말로, 황정연의 폭주를 경고하는 내용. >"그 장부 나한테 줘. 내가 터트릴게. 내가 저지르면 돼. 그럼 형한텐 아무일도 없을거야." > - 중간에 도청으로 인해 비자금 장부의 존재가 조필연에게 알려져 이성모가 위험에 빠졌단걸 알았을때 한 말. 그 비자금 장부가 '''[[전두환|어르신]]'''의 비자금 내역이었음을 감안하면 강모가 형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드러내는 대목 중 하나이다.[*스포일러 여담이지만, 장부를 자기가 터트리겠다는 강모의 말은 훗날 현실이 된다. 이성모가 고재춘의 총에 잘못맞아 지적장애를 얻는 바람에 장부를 터트릴 상황이 아니게 된것. 결국 이강모가 성모에게 건네받아 조필연 인사청문회가 열린 국회의사당에서 비자금 장부를 폭로한다.] >"아쉽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사업 다 제쳐두고 장부나 찾는건데. 만약 장부가 내 손에 있었으면, 오늘 대화가 달랐을겁니다. 전 이렇게 말했겠죠. '''할 수 있으면 해봐, 그 장부를 구겨서 네놈 목구멍에 쑤셔넣어줄테니까.''''' >"처음부터 당신은 내 상대가 아니었어. 조필연, 내가 정말로 이기고 싶었던 건 당신 같은 인간이 잘 먹고 잘 사는 그 더럽고 악랄한 세상이었어. 조금, 아주 조금 세상을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당신을 이렇게 비참하게 파멸해 줘서." >"[[조필연|당신]]이 아니었으면 여긴 조금 더 사람들이 살 만한 도시가 되었을 거야. 당신들이 망쳐 놨어. [[경제계획/대한민국|개발이니 발전이니 떠들어대면서 사리사욕을 채우느라 혈안이 됐었지.]]"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 이건 --이성모가-- 조필연이 작성한 비자금 장부입니다." >"내 손에 당신 그 더러운 피를 묻히라고? 그렇게 죽는 게 소원이면 당신 스스로 여기서 뛰어내려. 당신이 평생 꿈꿨던 저 도시라면 무덤으로 손색이 없을 거야. 이것만은 명심해. [[부정부패|당신들이 저지른 추악한 악행들]], [[진실|저 도시가 영원히 기억하리란 걸.]]" > - 위에서 말했듯 1화에서 모든 걸 잃고 무너진 늙은 조필연이 마지막 발악을 할 때 그에게 던지는 말이다. [[분류:자이언트(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