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모 (문단 편집) === 1986년~1987년 (29~30세) === 36화 중후반 ~ 58회 초반 [[조필연]]의 방해로 계속해서 사건에 휘말리고 어려움에 처하지만 정공법으로 돌파한다. 수서지구 공사에서 공사를 맡은 돌산지역을 이용해 골재를 팔거나[* 이때는 황정연의 도움이 컸다. 황정연이 운영하는 대출업체에 [[착암기|광산형 굴착기]]를 파는 업체 사장이 찾아왔는데 자신이 보냈다는 말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강모에게 보냈다. 덕분에 강모는 돌산지역을 파내 아파트를 지을 단지를 마련하고 돌산지역을 파내면서 나온 자갈들을 골재로 팔면서 위기를 극복한다. 물론 조민우가 골재를 사재기해서 값을 올려 놓았는데 강모가 정상가로 팔겠다고 언급해서 조민우가 만보건설을 통해 의도치않게 도와준 것도 있었다.] 박소태를 이중스파이로 심어두고 만보건설의 [[프랑스]] 보떼 보일러(BEAUTE) 한국지부의 인수 가격을 알아내는 등 이 사람의 능력은 장난이 아니다. --아무래도 태어날 때 장사꾼 기질인 것 같다.-- [[이성모]]나 [[이미주(자이언트)|이미주]]가 조민우에게는 연민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강모도 밑바닥에서 자신을 도와주었던 사람인 황태섭 회장을 끝까지 미워하지 못했다. 불의의 습격을 당한 황태섭 회장의 생명을 구하고 스파르타식 재활훈련을 시켜 그를 다시 일어나게 한다. 그 후 그의 사과를 듣고 그와 화해하며 그의 완치를 기원한다. [[황정연(자이언트)|황정연]]에게는 어떻게든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하는 행동들이 영락없는 [[츤데레]](…)[* 황정연이 해피금융을 창업했을 때 축하 화환을 가져다 놓기도 했다. 근데 하필 수서지구 사업자 선정 결과가 목 좋은 곳은 만보건설을 비롯한 건대협 회사들이 죄다 가져가는 것으로 발표나서 급하게 서울시 당국으로 가는 바람에 둘이 만나진 못했다.] 44화에서 혼자 [[차부철]]에게 납치된 황정연을 구하려다가 차부철과 그 부하들에게 공격당하였다. 하지만 다행히도 성모가 나타나 위험을 모면한다.[* 중간에 차부철의 부하들 몰래 강모에게 위치 추적장치가 달린 시계를 건내주었다. 그것으로 위치추적이 가능했던 것.] 형인 이성모가 비자금 장부때문에 목숨이 위험하게 되자, 근심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형을 구해내기 위해 정연과 함께 계획을 꾸미는데 여당과 야당 의원들을 올림픽 후원행사에 초청해서 은밀히 개헌에 합의하도록 했다. 덕분에 성모는 풀려날 수 있었다. 어쩌다 보니 졸지에 민주화 투사가 되었다. 우주가 자기 아들이 아니라는 유전자 판정에 다시금 흑화한 조민우의 흉계로 보일러 공장이 불타고 동시에 퇴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위기에 처했다.[* 이땐 진짜 한강건설이 작살날 뻔했다. 한강건설이 퇴출 기업에 선정되었다는 소문 때문에 주가는 계속 떨어지고, 회사에는 아예 대놓고 만보건설 사원 모집 공고문이 붙고, 직원들도 집단으로 사표를 던질 분위기고, 주주총회 자리에서 사장인 자신이 횡령 혐의로 잡혀가고...(물론 청렴한 인물이라 어떠한 혐의점이 없었기에 법에 규정된 시간만 조사받고 풀려났지만 공개적으로 잡혀갔기에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했다.) 작중에서 한강건설이 위기를 많이 맞기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최악이었던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 자동경보장치 개발 등 신기술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불난 공장에서 만든 보일러라는 별명을 얻은 데다 수습 차원에서 일단 보일러 시제품 개발부터 해야 했던 나머지 성능 실험을 하지 못했는데 그 대신 심사관들과 무려 [[조필연]]까지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보일러에 '''불을 갖다 대는''' 실험을 했다.][* 불난 공장에서 나온 보일러라는 오명이 오히려 '''"불난 공장이었기에 개발해낼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역발상으로 이미지 회복까지 노렸다.] 보일러 사업자 선정에서 승리한 후[* 이걸로 한강건설은 퇴출 기업에서 벗어났다. --[[국제그룹]] 지못미--] [[윤기훈]]으로부터 [[강우주]]의 존재를 알게된 후 갈등을 겪지만 동생의 아들 즉 조카에 대한 마음에 받아주었고 우주의 안전을 위해[* [[조필연]]과 [[고재춘]]이 우주를 미국 LA로 빼돌릴려고 하였으나 실패했다.] [[강정자]] 여사와 함께 [[영국]]으로 보낸다. 한편 [[지연수(자이언트)|지연수]]가 찬성을 죽인 스파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괴로워하는 성모의 마음을 잘 다독거리고 그를 역이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조필연]]을 함정에 빠뜨려 그의 자백 장면을 녹화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고재춘]]의 활약으로 증거 자료는 사라져 버렸고 형 [[이성모]]마저 실종되었다. 이 때는 1세대 [[현대 그랜저]]를 타고 다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