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모 (문단 편집) === 2010년 (53세) === 드라마 기준, 1화 초반 및 60화 후반 [[파일:external/i13.photobucket.com/103.jpg|width=100%]] 그 뒤 2010년에 뉴욕 컨벤션 센터에서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과 같은 글로벌 비즈니스 어워드(Global Business Award)에서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경영인상'''을 수상하고[* 엄청 대단한 것이다. 2008년 건설사들은 죄다 [[대침체|미제 빠따]]를 맞아 개박살이 났었기 때문. 이 위기를 극복하고 2년만에 올해의 경영인상까지 탄 것이다. 이 드라마가 '실제 사건 인물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다.'라고는 해도 [[4공|굵직한]] [[5공|역사는]] [[6.29 선언|그대로]] [[6공|따라가는 만큼]] [[1997년 외환 위기]]나 [[대침체]] 역시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귀국 후 정신이상을 앓으며 폐인이 되어있던 조필연이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다는 소식을 [[박소태]]에게 듣고, 혼자 사무실에 남아 사무실에 들이닥친 조필연을 상대한다. [youtube(fk4txmjRGp8)] >조필연: 배짱이 있으면... 어서 날 쏴...! 아버지의 원수를 갚아야지...! 어서...! '''어서!!!''' >(이강모가 총을 쏘지만, 총은 조필연의 머리가 아닌 그의 뒤에 있는 집무실 유리창을 맞춘다. 유리창이 깨지면서 바깥바람이 집무실 안으로 파고들기 시작한다.) >이강모: '''내 손에... 당신의 그 더러운 피를 묻히라고...? 그렇게 죽는게 소원이면, [[투신자살|당신 스스로 여기서 뛰어내려.]]''' >조필연: '''뭬야...?''' >이강모: '''[[강남구|당신이 평생 꿈꿨던 저 도시]]라면... 무덤으로는 손색이 없을 거야.''' >(이 도발을 들은 조필연이 분노해 이강모에게 덤벼들지만 이강모가 이를 쉽게 피하면서 오히려 조필연이 넘어진다.) >이강모: (넘어져서 고통스러워하는 조필연에게) 이것만은 명심해. '''당신들이 저지른 그 추악한 악행들... 저 도시가, 영원히 기억할거라는 거.''' >조필연: (눈을 부라리며) 이 놈... '''이강모 이 놈!!!!!''' >(조필연은 여전히 분노해 씩씩거리지만, 이강모는 조필연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슬픈 눈빛으로 서울의 야경을 바라본다.)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영상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라디오에서 조필연이 투신자살 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강모가 씁쓸한 표정으로 차창 밖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걸로 보아서는 아무래도 조필연의 최후를 직접 본 것 같다. 부모님들을 죽게하고 자신과 형제들 모두 어린시절 젊은시절 내내 고생하게 만든 절천지원수인 조필연이지만 한 인간이 너무나도 추하게 몰락하고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는걸보니 마음이 괴로웠는지 그만 듣고싶다는듯 라디오 끄라는 말을 한다. 강모와 비슷한 인물들인 [[상도(드라마)|상도]]의 [[임상옥]]이나 [[영웅시대]]의 [[정주영]]처럼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대기업을 이룩하고 최고의 기업인이자 나라의 최고부자임에도 겸손하며 많은 덕을 베풀어 존경받는 거상이 되어 칭송받게 되었지만, 아기때 어쩔수없이 입양보내야했던 막내준모까지 찾아 형제 모두 행복하게 살자고 했었는데 형 성모는 죽고 막내 준모는 찾지 못한채 형제 중에 자신과 가수일로 미국으로 이민간 여동생 미주만 남은 탓에 다소 슬픈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은 주인이 된 강남 땅이 대한민국 최고의 번화가가 된 풍경을 쳐다보며 지금까지 살아온 지난 인생의 모든 세월들을 회고하고 돌이켜 보는 듯한 모습으로 회한의 눈물을 흘린다. 그후 개포동 땅을 처음 얻게 되었을때 형 성모와 여동생 미주와 함께 성공하고 모든 형제가 다시모여 행복하게 살자며 기뻐하던 과거를 회상하다가 아내 정연에게서 전화로 아기때 잃어버린 막내동생 [[이준모]]가 드디어 찾아 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작품은 끝이 난다.[* 이는 비록 큰형,큰오빠인 성모는 죽었지만 강모와 미주가 천신만고 끝에 돌아온 막내 준모와 함께 앞으로 행복한 미래를 다시 만들어 나갈거라는 희망찬 암시이기도 하다.] 이 때는 [[링컨 LS]]를 타고 다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