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철 (문단 편집)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귀국 인터뷰 중 발언 === 야심차게 출발했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이강철호/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호주전|호주전]]과 [[이강철호/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일본전|일본전]]을 모두 패하면서 1라운드 탈락이 확정되는 동시에 야구 팬들의 시선에서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으로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 투수의 기량이 매우 중요한 단기전에서 특정 선수들, 특히 [[원태인]], [[정철원]], [[김원중]]을 연달아 혹사시키고 그 여파로 폼저하가 눈에 띄는 상황에서도[* 체코전에 불펜 투수로 등판한 [[김원중]]과 중국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 [[원태인]] 모두 혹사의 여파로 150km/h를 넘기던 직구 구속이 140km/h 중반, 심한 경우 초반까지 나오는 등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경기를 투입시키는 등 혹사 논란이 계속해서 점화되었고, [[김하성]], [[토미 에드먼]]의 경우 대회 내내 매우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었음에도[* 김하성의 경우 약체인 체코전과 중국전에서 3개의 홈런을 기록했을 뿐 정작 한국의 2라운드 진출 여부가 달려있던 호주전, 일본전에선 완전히 침묵했다.] 이름값 때문에 꾸준히 상위 타선에 배치하는 등 과정과 결과 모두 석연치 않았던 탓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한 이강철 감독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본선 1라운드/B조|B조]] [[이강철호/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중국전|중국과 최종전에서]] [[콜드게임]]으로 대승 후 [[KBO 리그]] 최고 투수이지만 고교 시절 '[[학교폭력|학폭]]'을 일으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에 뽑히지 못한 [[안우진]]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서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안우진의 발탁 여부로 논란이 일었다.[* 안우진은 2022 시즌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을 마크하며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https://naver.me/GRzgWl32|#]] 대표팀에 마땅히 뽑혔어야 할 실력이었지만, 학교폭력 전력으로 인해 WBC 대표팀 최종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그 결정에 대해서는 아직도 변함없고, 후회 없다"고 짧게 답했다. || [[파일:이강철 사과.jpg|width=100%]]|| || 귀국 후 사과하는 이강철 || 이후 3월 14일, 1라운드 탈락 후 한국으로 귀국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투수 혹사와 [[LG 트윈스|다른 팀]]에서 선수 좀 늦게 써달라는 요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적반하장|한국 시리즈 할 때 투수 몇 명 쓰는가 좀 알아보시고 할 말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한국 시리즈라도 선발을 불펜으로 매 경기 올리는 건 찾기 힘들며,무엇보다 불펜투수라해도 [[정철원]]과 [[김원중]]처럼 5~6연투의 과한 혹사를 시키지 않는다. 아무리 중요한 시리즈더라도 이후 투수에게 큰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다만 이강철은 자팀인 kt에서도 [[주권(야구선수)|주권]], [[박시영]], [[유원상]], [[조현우(야구선수)|조현우]] 등의 수많은 불펜 투수를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가리지 않고 연투시켜 팔꿈치 부상, 기량 저하, 심지어는 은퇴까지 만들어버리는 혹사를 계속해서 해왔었다. 즉 '''원래 코칭 스타일이 문제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 그리고 같은 단기전이다 보니 본인의 성공 경험인 한국시리즈를 들어 반박하려고 했던 듯한데, 처해있는 상황도 다르거니와 같은 상대와 7전4선승제를 하는 한국시리즈와 전력이 천차만별인 여러 상대와 1경기씩만 하는 WBC 조별리그는 전혀 다르다. 한국시리즈야 모든 경기의 중요도가 거의 똑같지만, 이번 조별리그 같은 경우 승패가 의미있는 경기들은 호주전과 일본전이었고 나머지 두 경기는 사회인 야구팀이라 총력전이 큰 의미가 없고 지는 게 더 어려웠던 경기다. 혹사 관련 여론이 나쁜 가장 큰 이유는 정작 중요한 두 경기를 본인이 말아먹고 나서 사실상 큰 의미가 없는 체코전과 중국전에서도 굳이 총력전을 하겠다고 앞선 두 경기에서 잘 던졌던 투수들만을 계속 올렸다는 점이다. 일부 팬들은 이강철의 말대로라면 '탈락이 확정되고 난 뒤에도 굳이 원태인을 올린 중국전까지도 한국시리즈 경기라는 것이냐'고 분노하고 있다.] 라는 답변을 내놓으며 안 그래도 적지 않았던 비판 여론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게다가 이 정도로는 모자랐는지 분명 비난은 자신에게만 해달라고 운을 띄운 이후에 '''"[[남탓|소형준, 이의리 같은 젊은 투수들이 자기 공만 던졌다면 좋은 결과 나왔을 거다]]"'''라는 욕 먹기 딱 좋은 발언을 추가하며 팬들의 분노에 스스로 불을 지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