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철 (문단 편집) === 야수진 === 야수진에서는 [[배정대]], [[김민혁(1995)|김민혁]], [[조용호(야구선수)|조용호]] 등을 2019년에 발굴하여 주전급 선수로 발돋움했지만, 2021년에는 이들의 10월의 극심한 타격부진으로 부침을 겪음에도 신진 자원이 등장하지 않아 야수진 육성에서는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배정대, 조용호가 부진한 와중에 김민혁이 타격감이 좋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타격감 좋은 김민혁을 천대하고 타격감 안 좋은 조용호를 주야장천 기용하다 날려먹은 경기들도 있었을 정도로 쓸놈쓸 운영만 하고, 2군에서 새로운 자원을 써볼 생각을 안 해 상당한 비판을 겪고 있다.[* 단 김민혁은 부상상태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다만 김민혁의 경우는 타격 능력은 있어도 수비가 불안한 점으로 인해 수비를 중시하는 감독 특성상 조용호를 안 쓰고 싶어도 쓸 수 밖에 없던 점도 있다. 내야진에서는 더 암담하다.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는 1루로 고정은 했지만 수비가 불안하고 병역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며, [[심우준]] 역시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지만 타격 부분에선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특히나 아직 병역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그의 군입대에 대비해 1군에 부른 [[권동진(야구선수)|권동진]]도 주루나 수비에서 자잘자잘한 실수가 계속해서 쌓이며 아직까지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박경수]]는 노쇠화를 겪으며 2021 시즌 기점으로 극심한 타격침체를 겪고 있으며 은퇴가 코앞임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드로 데려온 2루수 [[신본기]]와 [[오윤석]]은 어디까지나 주전으로서 도약이 아닌 백업에 머물러 있다. 노쇠화의 기미가 보이는 3루수 [[황재균]]을 대체할 만한 선수도 딱히 없는 것이 문제. 그나마 시즌 초반 [[김병희]]가 좋은 타격으로 인상을 남겼지만, 부상 이후 계속되는 잦은 부상으로 감을 잃으며 다시 시즌 초의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또힌, 내야진의 뎁스문제도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병역 혜택을 받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병역 문제, 노쇠화 및 잦은 부상 등, 주전들의 공백을 백업선수들이 메꿀 수 있는 지의 문제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포수진 역시 마찬가지인데, [[장성우]]를 뒷받침할 만한 젊은 포수 역시 없다. 그나마 2021년 [[허도환]]이 개인 커리어하이를 보냈으나, 그 역시 부상으로 빠진 이후에 뒷받침할 만한 좋은 포수는 없었다. 입단 4년차 [[조대현(1999)|조대현]]은 1군 등록은 했지만 1군 경기 출전은 1경기도 없었다. 다만, 백업으로 키워보려 했으나 타격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던 [[안승한]]을 두산으로 보내고 롯데와의 트레이드로 데려온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가 팀을 옮기면서 생긴 의욕과 분유로이드로 WAR 5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기는 하다. 일단 2021년에 팀이 1위 순위싸움을 하는 상황이다 보니 적극적인 기용을 잘 안 한 것으로 보이지만 야수진이 10월에 집단부진을 겪으며 아무런 조치도 안한 것으로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2022년부터는 이 단점들이 특히 심화되었다. 우선 2022년부터 FA로 영입한 [[박병호]]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30대 후반에 접어든 선수이고, 박병호와 나이가 비슷한 3루수 [[황재균]]을 대체할 만한 선수는 전혀 나오지 못하고 있다. [[김병희]]는 툭하면 찾아오는 부상으로 1군에서 쓰기 힘든 데다, 타격도 작년보다 크게 하락했다. 그나마 올 시즌 완전히 몰락한 [[박경수]]를 대신해 [[오윤석]]이 어느 정도 활약하고 있지만, 역시 아직 완벽한 주전까지는 되지 못했다. [[신본기]]도 작년보다 훨씬 퇴보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장준원]]을 쏠쏠하게 썼지만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되어 큰 손해가 되고 말았다. 내년 후반기는 되어야 복귀가 가능한 상황이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2군 야수진이 완전히 황폐화되어 1군 기량이 전혀 안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하여 kt도 2군 시스템 개선을 위하여 퓨쳐스 및 코치, 감독 경험이 풍부하고 감독으로서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있는 [[김기태(1969)|김기태]]를 영입하였다.] 다만 마냥 야수진 풀을 욕하기엔 본인의 지나친 베테랑 선호 및 쓸놈쓸 성향이 상황을 악화시킨 탓도 크다. 반대로 투수진은 어린 선수도 잘 기용하는 성향을 보여서 현 kt는 투수진은 국내 5선발을 세울 정도로 빵빵한데 야수진은 조용호 빼곤 3할을 찍긴 커녕 1할대 선수들도 있으며 36세 3루수가 풀타임을 뛰고 내년엔 주전 유격수도 이탈하며 주전 2루수는 1할을 겨우 치는 암울한 수준이다. 2023 시즌을 앞두고 강백호를 지명타자로, [[박병호]]를 1루수로 기용하겠다는 인터뷰가 나오자 논란이 일고 있다. 강백호가 타격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긴 하지만 아직 나이가 어려서 충분히 발전의 여지가 있고, 박병호는 이제 한국 나이로 38세에 접어드는 나이라 체력관리를 해줘야 할 나이인데 정반대로 젊은 선수를 사실상 수비 불가 판정을 내리고서 지명타자로 활용하겠다는 감독의 계획에 의구심을 가지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승엽]], [[김태균]], [[이대호]] 등등 강백호와 비슷한 강타자들 대부분은 베테랑에 접어들며 노쇠화와 함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 시기부터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강백호의 나잇대 시절에는 빠짐없이 수비에 나섰다. 심지어 현역 시절 수비 능력이 거의 없다고 지적받던 [[양준혁]]도 전업 지명타자로 나선 것이 어느 정도 나이가 든 이후다.] 이 문제는 강백호가 우익수로 전향하면서 논란이 조금은 가라앉는가 했지만...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시키면서 다시 욕을 한 사발 받고 있다. 개막 2연전에서도 약속했던 좌익수로는 단 한 경기도 출전시키지 않았고 지명타자로만 출장하게 하여 우려를 현실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