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철/2023년 (문단 편집) === [[KBO 플레이오프/2023년|플레이오프]] === 2위로 시즌을 마친 만큼 포스트시즌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한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23년|와카전]]에서 [[두산 베어스|두산]]을 1대0, [[KBO 준플레이오프/2023년|준플옵]]에서 [[SSG 랜더스|SSG]]를 3대0으로 연달아 꺾고 올라오면서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NC 다이노스|NC]]로 결정되었다. 한편 플레이오프를 앞둔 10월 26일,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가 연습경기인 청백전 경기 도중 옆구리 부상을 당하면서 회복에 3주 정도가 소요된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3주 동안 결장이면 강백호는 정황상 11월 16일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날은 [[KBO 한국시리즈]]도 다 끝난 이후여서 강백호는 팀이 코시에 진출해도 코시에는 자동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플레이오프를 치르기 전까지 이러한 악재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과제가 되었다. 10월 30일에 치러진 1차전부터 9대5로 패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하게 되었다. 10월 31일 2차전도 2대3으로 패하면서 순식간에 벼랑 끝에 몰렸다. 이제 [[KBO 한국시리즈|코시]]에 가려면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하는 벼랑 끝에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특히 9회말 무사 1, 3루 찬스에서 시리즈에서 제일 타격감 좋은 타자 [[문상철]]에게 번트를 지시하다 실패한 끝에 무득점으로 경기를 말아먹어 융단폭격 급으로 비난을 받았다. 더욱 최악의 상황인게 홈에서 1, 2선발을 모두 내고 졌기 때문에 뼈아프다. 극적으로 3, 4차전을 이긴다고 쳐도 5차전 선발은 [[에릭 페디]]이기 때문에 이제는 도망을 못친다. 지난 1, 2차전 라인업으로 실패했음에도 또 지면 끝인데, 기어이 11월 2일 3차전에서도 다른 게 없는 복붙 라인업을 올렸다. 그 때문에 셧아웃이 예상되었으나, 다행히 3대0으로 승리하면서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물론 아직 4차전과 5차전이 남았긴 하다. 11월 3일 4차전에서는 11대2로 승리하면서 코시행 여부는 최종전인 5차전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11월 5일 5차전은 두점차로 뒤쳐지는 5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대타 [[김민혁(1995)|김민혁]]을 기용, 김민혁이 2루타를 때리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6회초 한박자 빠른 투수교체로 실점을 막는 등 작두를 탔다. 결과적으로 3대2로 역전승하면서 [[리버스 스윕]]에 성공했고, 이제 정규리그 챔피언 [[LG 트윈스]]와 맞붙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