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격 (문단 편집) == 의도된 이격 설계 사례 == 보통 물건과 물건이 끼워지는, 조립되는 부분은 설계상에서 일부러 약간 이격을 둔다. 한쪽이 100 mm라면 여기에 끼워 넣을 다른 한쪽은 99.8 mm라는 식으로. 물론 이 이격을 얼마나 둘지는 부품의 종류나, 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정밀도 등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도면에서 99.8 mm로 정확히 지정했다고 해도 정밀도(공차범위)가 0.5 mm면 말짱 꽝이다. 제작공정상 오차로 0.5 mm가 더 길어져 100.3 mm가 되면 100 mm짜리 물건에 결국 안 들어갈 터이다. 또한 장비나 부품이 가동중에 [[열]]을 받거나 [[압력]]을 받기 때문에 평소와 작동 중일 때의 크기, 길이가 달라지는 경우에도 일부러 이격을 둔다. [[철로]]를 깔 때 철로 이음매 부분에 약간 틈을 두는 것이 이 때문. 만약 이 틈을 두지 않고 철로와 철로를 서로 맞닿게 붙여서 깔아두면 여름철에 각각의 철로가 서로 팽창해서 멋대로 휘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항공기의 경우에도 비슷한 예가 있다. 마하 3.3으로 비행하는 [[SR-71]]은 고속비행시 마찰열에 의하여 부품들이 팽창하기 때문에 아예 처음 설계할 때부터 부품 사이사이에 이격을 두었다.이것과 더불어 동체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연료탱크라 지상에 내려와서 열이 식으면 연료가 줄줄 새기도 한다. 그래도 불이 잘 붙지 않는 연료라 큰 위험은 없다고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격, version=98, paragraph=1)] [[분류:기계공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