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경민(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2012년 성적 === 1월 8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1세트 [[제이드(스타크래프트)|제이드]]에 출전하여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을 물량으로 압살했으며 팀도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자신의 생일인 1월 15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제8게임단]]전에서 세트스코어 1:1인 3세트 [[제이드(스타크래프트)|제이드]]에 출전하여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과 붙게 되었는데... 첫 경기가 빌드가 몰래 다크로 완벽하게 일치하는 바람에 무승부가 나왔다. 그리고 3분간의 작전회의 후 재경기가 선언되는 순간 혼자 웃음보를 터뜨리자 해설자들은 ~~4차원 답게~~ 다른 차원의 친구와 이야기 하고 있다고 드립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rBGx6RJdlGU|#]][* 그리고 스갤러들은 광고에 나오는 여자모델을 욕하던 때와 달리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가 끝나고 [[한승연]]갤을 털때 이경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개념글을 조작했다. 댓글에는 [[호무호무|츠보미쨩은 츠봄츠봄]]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보통 게이갤.~~] 그 뒤 재경기에서는 [[원게이트 로보틱스]] 빌드를 선택해 물량에서 밀리는 바람에 결국 GG.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이 선물한 생일빵.~~ 아울러 팀도 1:3으로 졌다. 1월 28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kt 롤스터]]전에서는 1세트 [[그라운드 제로(스타크래프트)|그라운드 제로]]에 출전해 [[박성균]]을 상대로 캐리어까지 가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마인에 하템이 죽고 순간 캐리어를 골리앗 '''부대'''에 무빙하는 실수를 범해 캐리어 3~4기가 한꺼번에 터져나가면서 병력의 공백기가 온틈에 [[박성균]]에게 공격을 당하여 패배했다. 그리고 팀도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6승 6패를 기록했다. 3월 18일에 열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2.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이 세트 스코어 0:2로 지고 있던 3세트 [[저격능선]]에 출전해 [[이영호]]와 맞붙었다. 1, 2세트를 모두 KT가 가져가고 3경기 [[이영호]]의 출전에 [[CJ 엔투스|CJ]]팬들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이영호]]는 [[원팩 더블]]로 시작했고 이경민은 원게이트 웨이와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올린 후 앞마당을 가져갔다. [[이영호]]는 7마린과 3탱크, 4벌처로 압박을 시도했으나 이경민의 8 드래군에 탱크 1기만 빼고 모조리 전멸당했다. 이 교전 중에 [[이영호]]가 벌처 3기를 이경민의 본진으로 보내기도 했으나 이경민이 크게 흔들리지 않고 벌처들을 잘 막아냈다. 이경민은 마인에 드라군을 흘리는 실수를 하기도 했으나 9시 멀티를 돌리면서 게이트웨이를 늘리기 시작하여 결국 게이트웨이를 13개까지 늘린 후 물량을 폭발시키고 스테시스 필드를 제대로 사용하여 [[이영호]]의 앞마당 쪽 능선 전투에서 압승을 거뒀다. 덕분에 [[이영호]]는 이경민의 9시 멀티를 완전히 내주고 이경민의 추가 멀티를 견제할 수가 없게 되었고 자신은 두번째 멀티 기지인 3시 멀티가 견제를 당하여 이경민과의 인구 수 차이가 더 벌어 졌다. [[이영호]] 입장에서는 업그레이드만 믿기에는 아비터 등의 테크와 7시 스타팅 멀티를 가져간 이경민을 이길 수는 없었다. 이경민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7시 추가멀티의 힘으로 다시 한번 물량을 찍어내서 [[이영호]]와의 교전에서 다시 한 번 대승을 거두었고 [[이영호]]에게서 [[GG]]를 받아 냈다.[* [[이영호]]가 씁쓸한 표정으로 부스에서 장비를 정리하는 장면이 잠깐 잡혔는데, 혼잣말로 "아 죽겠다. 말도 안돼..."라며 읊조리고 있었다. 적잖이 당황한 듯.] 이 경기를 기점으로 [[CJ 엔투스]]는 3, 4, 5, 6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는 데 성공. 이경민은 당연히 당일 MVP로 뽑혔다. 3월 20일에 열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20|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팀이 세트스코어 0:2로 지고 있던 3세트 [[저격능선]]에 출전하여 [[kt 롤스터]]의 [[이영호]]를 상대했으며 세트스코어, 맵, 상대가 2차전과 똑같았다. [[이영호]]의 [[바카닉]]을 뛰어난 [[파괴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리버]] 컨트롤로 막아내는 듯했으나 결국 리버가 잡히고 앞마당 근처에서 4개의 벙커를 짓도록 허용함으로써 [[이영호]]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결국 [[GG]]. 그 뒤 첫번째 주자 이영호가 올킬하면서 그의 팀은 준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다. 4월 1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예선 L조 4강에서 [[최호선]]에게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승을 한 뒤 결승전에서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에게 2:1로 승리하고 스타리그 듀얼에 진출했다. 2012년 4월 22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듀얼 D조 1경기 그라운드제로에서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를 이기고 승자전에서 [[김명운]]에게 패한 뒤 최종전 [[글라디에이터(스타크래프트)|글라디에이터]]에서 [[구성훈]]을 이기고 처음으로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 5월 15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첫 경기 [[저격능선|신 저격능선]]에서 [[김명운]]에게 패했다. 5월 22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두 번째 경기 [[일렉트릭 써킷|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송병구]]에게 패하면서 송병구의 [[스타리그]] 100승의 제물이 되었다. 5월 30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마지막 경기 [[글라디에이터(스타크래프트)|글라디에이터]]에서 [[어윤수]]에게 패하면서 티빙 스타리그 16강 진출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3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같은 조의 [[송병구]]와 함께 재경기 없이 떨어진 선수가 되었다. 9월 22일,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7.21|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 CJ 대 [[삼성전자 칸]] 1세트([[제이드(스타크래프트)|네오 제이드]])에서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을 상대해, 테란의 한방에 밀려서 제2확장에 커맨드 센터를 허용했으나 적재적소에 떨어지는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비터]]의 리콜로 결국 승리를 거두고 CJ의 첫 우승에 일조함과 동시에 프로리그 마지막 [[테프전/스타크래프트|테프전]]의 승자가 되었다. 하지만 창단 후 첫 우승에 일조했다는 기쁨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이경민은 응원 온 가족을 통해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변을 당하셨단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다. 사고일이 결승전 전날인 9월 22일이었는데, 이경민 선수의 가족들은 팀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결승전 종료 직후 소식을 알리면서 급히 아버지가 계신 부산에 도착했으나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