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경영(1960) (문단 편집) == 또경영 == 워낙 다작을 하는 배우라 '''또경영'''이라는 별명도 생겼을 정도인데, 실제로 한때 [[케빈 베이컨 지수]]가 3으로 한국의 모든 현역 배우들 중 제일 낮았었다.[* 2 찍은 사람이 많아져서 이젠 옛날 이야기.] 이를 두고 농담조로 한국 영화에는 '[[스크린 쿼터제|이경영 쿼터제]]'가 있다고 하기도 했다. 오죽하면 한국의 여러 이슈거리들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든다면 [[https://www.fmkorea.com/best/1401277718|일단 이경영을 높으신 악역 역할로 캐스팅하여 무언가 음모를 진행시키는 시나리오를 짜고나서]] 영화 판을 짤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후에는 완전히 밈이 되어 가상 영화 시나리오에는 무조건 등장하게 되었다. 사실상 마지막에 이경영을 등장시키기 위한 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가상 영화세계 밈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히 절대적이다. 오히려 이경영이 마지막에 없으면 왜없냐 라는 반응마저 있다. 이경영이 한국 영화에 너무 많이 나오고 그 중에서 최종보스급 역할을 많이 맡다보니, 커뮤니티 등지에서 재미로 만드는 한국 영화 가상 시나리오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이른바 '또경영' 요소가 밈이 되었다. 그래서, '''"재밌네. 진행시켜!"'''라는 가상 대사같은 드립이 무조건 등장하는데, [[만델라 효과|정작 이경영이 직접 출연한 작품에서는 비슷한 대사라면 몰라도 정확히 "재밌네, 진행시켜!" 라는 대사를 직접 말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으나]]...2022년 5월 21일 방송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 14회에서 ''''진행시켜'라는 대사를 함으로서 이 밈이 실현되었다!''' 드라마 종영 후 작가의 인터뷰에 의하면 대놓고 노리고 만든 장면이 맞다고...[[https://n.news.naver.com/entertain/series/article/311/0001457347?cid=1103861|#]] 이에 파생형으로 이경영이 서너 명 나오거나, 심지어 모든 등장인물을 이경영으로 캐스팅하고 '진행시켜' 를 말투만 바꾸는 드립도 있다. 그래서 '진행갑' 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심지어 '''"재밌네, 진행시켜!"'''라고 직접 말하는 광고까지 찍었다. 이런 경우에는 이경영의 배역 수만큼 '또' 를 붙인다. 4번 나오면 '또또또또경영' 이라고 하는 식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이경영은 ‘적폐 전문 배우’라는 인식이 강해졌다. 실제로도 출연작중에 악역으로 나온 역할이 선역이나 평범하게 나온 역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때문에 몇몇 작품에서는 '이경영이니까 또 악역이겠지' 했다가 끝까지 착하게 나오거나 생각보다 덜 악랄하게 나와서 놀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사실 이경영이 이렇게 다작을 하는 원인은 본인의 선택도 있겠지만, 이경영이 맡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의 풀이 너무나 좁은 것도 크다. 보통 그가 맡는 배역은 품위있는 고위 관료나 정치가, 사업가 정도인데 이 역할은 항상 수요가 있는 반면에 맡을 수 있는 배우가 너무나 한정적이다.[* 굳이 또 찾자면 [[송영창]] 정도인데, 두 사람의 [[성매매|공통점이 다...]] 그리고, 이런 배역을 맡을 [[전무송]], [[장용]]을 비롯한 배우들은 너무 나이가 들었다.] 좋게 말하자면 본인만의 영역이 확고한 배우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정도가 너무 강해서 '또경영' 이라는 미묘한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적폐스러운 배역에 이경영이 없으면 심심하고 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꽤 많은 모양이다. 2020년대 들어서는 영화보다는 드라마쪽에서의 다작이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2022년에는 3월 [[돼지의 왕(드라마)|돼지의 왕]]을 시작으로, 4월 [[어게인 마이 라이프]], 6월 [[닥터로이어]]와 [[왜 오수재인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후속작품이며, 닥터로이어와 동시간대에 맞붙는 작품이다(...)], 8월 [[아다마스(드라마)|아다마스]], 그리고 하반기에 [[퀸메이커]] 등등 정말 엄청난 양의 드라마에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