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고깽 (문단 편집) === [[소설가가 되자/필수요소|전생 치트]] === 새로이 나타난 형태의 깽판. 2010년대 들어서 이세계로 건너가면서 뭔가 초월적 능력을 얻게 되는, 소위 '치트물'이 점점 대세를 이루어가고 있다. 스스로의 역량부족으로 현대인 천재론에 한계가 오자, 아예 갖가지 [[편의주의]]적인 치트를 넣어서 시작부터 주인공이 합당하게 무력으로 깽판을 칠 수 있는 명분을 만드는 것. 단순히 전투력만 강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특수스킬을 줘서 만능으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 신적 존재가 특전을 주는 전개는 거의 전형적인 레퍼토리라고 보면 된다. 아예 그것을 노리고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을 납치하듯 소환해오는 이야기도 있다. 여기에 대한 변주로 '원래부터 최강자였던 주인공'을 강조하여 이고깽을 합리화하는 소설들도 나타났지만 이 역시 그 수가 지나치게 늘어나 이미 클리셰화했고, 결정적으로 원래부터 최강자였으면서 대체 왜 현실세계에서는 평범하게 살았는지 설명을 못하기 때문에 [[개연성]]이 엉망이 된다. 이렇게 전생 치트로 대놓고 [[먼치킨(클리셰)|먼치킨]]으로 만들면 무조건 주인공 무쌍만 쓰면 되고, 어떻게 주인공이 이세계인보다 대단한지, 어떻게 주인공이 이기게 할지 머리 쓸 필요도 없으니 이야기 만들기가 실로 편해진다. 적을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이세계인들을 주인공이 나타나 손쉽게 적을 관광태우고 이세계인들이 떠받드는 레퍼토리가 반복된다. 물론 이런 식이면 이야기의 긴장감이 없어지고 주인공 짱짱맨이 되어 엉망이 되며 아무 노력도 안하는 [[금수저]] 주인공의 무쌍물이 되는것은 당연지사. 대표적인 예가 [[데스마치]]. 아예 시작부터 갖가지 전생 특전과 치트를 퍼부어서 [[사토 펜드래건]]을 최강으로 만들었다. 사토를 제외하고는 이세계인, 전생자, 전이자들은 절대로 상급 마족, 마왕을 이길 수 없지만 사토는 눈 하나 까딱 안하고 쉽게 이기고 갖가지 기적을 쉽게 일으키는 세계관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세계인들이 사토를 신처럼 숭배하는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평가|환경이 완성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