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구아나 (문단 편집) == 애완동물로서의 단점 == * 개체 가격은 저렴하지만 제대로 된 사육환경을 구비하는 데는 돈이 '''매우''' 많이 든다. 전반적으로 사육 난이도가 높은 편. '''초심자에게 권장하지 않음!'''[* 이는 왕도마뱀이나 테구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이 둘은 뒤에 후술할 이구아나의 특성과 다르게 평생 자라지 않는다는 건 다행. 개나 고양이 처럼 생각하다가는 큰 오산을 범할 수 있다. 그리고 겨울에는 실내온도가 25도에서 27도로 맞춰줘야 하고 난방비를 감당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개나 고양이처럼 혼자 두면 안 된다.] * '''[[성장]] 속도가 빠르고, 평생 자란다.''' 손바닥 위에 올릴 사이즈의 새끼를 데려와서 키우고 딱 1년만 지나봐도 처음 데려왔을 때에 비교해 엄청난 성장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제대로 된 환경에서 잘 먹여 키우면 이삼 년 지날 무렵에는 1.5미터 정도는 간단히 달성. 제대로 된 여건과 경험을 갖춘 주인들은 이렇게 자라는 것이 자신이 잘 돌보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매우 기뻐한다. * 털날림이 없는 대신 탈피를 하는데, 가족 중에 파충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또한 싫어할 수 있다. * 발톱에 [[할퀴기|할퀴거나]], 등과 꼬리에 난 톱니에 쓸리거나, 물릴 경우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 파충류 전문 수의사들도 종종 실수로 물려 손가락에 엄청난 크기의 상처를 입곤 하는데 이러면 수술복 차림으로 사람용 병원으로 뛰어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드물지만) 물릴 경우 [[아나필락시 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 벌처럼 한두번만에 바로 극심한 쇼크가 발생하지는 않지만 물리는 도를 거듭할 수록 증세가 조금씩 심해진다. 이럴 경우 즉시 의사와 상담하도록. 흥분하거나 화나서가 아니라, 호기심에서나 장난삼아 보이는 물건에다 매번 직접 입질해보는 이구아나가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새 주인을 찾아주는 편이 서로에게 차라리 나을 때도 있다. 발톱은 고양이 발톱 손질하는 느낌으로 수시로 깎아주고 끝을 다듬어주면 어느 정도는 덜한 편. 뽑으라는 얘기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