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국종 (문단 편집) == 매체 · 방송 출연 == * '''다큐멘터리''' * 2011년 5월24일 방영 KBS '시사기획'-생사의 갈림길 마지막 1시간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296754|영상]] * 2012년 9월 23일 방영 MBC '시사매거진 2580'-'골든타임'은 없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3144422_17924.html|영상]] * 2012년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 골든타임은 있다 - [[외상외과]] 그 1달 간의 기록 * 2013년 EBS 1TV 다큐멘터리 '명의' 골든타임 - 운명의 1시간 중증외상센터편 MBC 스페셜과 명의 이 2개의 다큐멘터리는 시간이 있는 사람은 꼭 보도록 하자. 많은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 '''드라마''' * 2012년작 MBC 드라마 [[골든 타임(드라마)|골든 타임]]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골든타임 최인혁.png|width=100%]]}}}|| [[최인혁]]의 모티브가 바로 이국종 교수. [[푸른밤]]에 출연했을 때 제목과 드라마에서 나오는 [[외과]] [[의사]] 묘사에 대하여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골든 타임은 잘못된 표기라서 드라마 작가에게 미리 주의를 줬으나, 드라마 제목이 이걸로 나와서 대부분 사람들은 물론이고 높으신 분들까지 골든 타임이라고 언급한다고 푸념하며 골든 아워로 정정해야 함을 피력. 다만 제목에서의 불만과 달리 닥터 헬기의 도입, 타과와의 갈등, 자기 사생활보다 먼저 환자를 챙기는 모습, 현재의 열악한 외상외과 시스템의 구조까지 있는 그대로의 의료계를 굉장히 잘 반영한 드라마였다. * 2016년작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낭만닥터 김사부 이국종.gif|width=100%]]}}}|| 6회에서 이국종 교수를 오마주한 장면이 방송됐다. 이국종 교수 본인이 출연한 것은 아니지만,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는 이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도 이국종 교수와 닮은 인물로 섭외했으며, 안경과 의상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오마주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http://hei.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239069H|관련 기사]] * '''예능 프로그램''' *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25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 글 쓰는 [[의사]]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고, 2016년도에 수필가로 정식 등단하였다. 본인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글을 자주 올린다.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다. 자세한 것은 [[남궁인]] 참조. [[응급의학과]]에 관심이 있다면 JTBC 말하는 대로 3회, 잡스 6회를 참고할 것.]이 이국종 교수를 언급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58887|관련기사]] * [[JTBC]] [[말하는대로]] 시즌 1 최종회에 출연했다. 이날 정장 위에 검은 롱코트를 입고 검은색 가죽장갑을 낀 채 등장했는데, 창백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지라 등장만으로도 여태까지의 출연자들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어마어마한 포스를 자랑했다. 또한 외국인에게 '지금 뭐 하는 건지 알고 여기 있나요?'라며 [[영국]] [[유학]]파답게 유창한 [[영어]]로 질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작 그 외국인이 [[한국어]]를 알아듣는 데다가 한국어를 할 줄 알아서 민망해했다. * [[대화의 희열]] 시즌 1 최종회에 출연하였다. 녹화는 [[아주대학교병원]] 외상센터 옥상카페와 헬기장 그리고 외상센터에서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이때 유희열에게 자신은 유희열의 프로그램 마무리지으러 나오는거 같다는 농담을 했다.] * '''라디오''' * 2017년 4월 4일 화요일 [[MBC FM4U]] [[푸른밤]] 심야다방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로 본인의 [[의사]] 생활과 인생사를 이야기했지만, 간간히 음악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구나 이국종 교수가 신청한 곡들이 전부 [[록 음악]]이라 DJ였던 [[이동진]]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그냥 "좋아한다"고 한 정도가 아니라 음악 틀기 전 선곡해온 곡 왜 고르셨냐고 물었더니, 그 시대 록의 계보니, 코드 진행이 누구랑 비슷하다느니, 대중 문화사적 의미들까지 줄줄이 읊어서 보통 내공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생방을 진행해야 하는 DJ 이동진 입장에선 끊고 넘어가야 하는데, 이 유명한 의사 선생님 입에서 나오는 수준 높은 음악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딱 끊기도 어려운 상대라 망설이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 *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MBC FM4U]] [[청춘의 노래들]] 처음으로 프로그램 DJ로 깜짝 출연하였다. 청춘의 노래들에 출연한 5명의 사람들 중 유일하게 출연 사실이 사전에 알려지지 않았다. 방송 중에 해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 '''TV 광고''' 민간기업 광고도 몇 편 찍었다. 국감장 발언에 따르면 이로 인해 오해도 많이 받았다는데, 응급헬기 무전기 지원을 해 주는 게 너무 고마워서 출연했다고 한다. * 공익광고 [[보건복지부]] - '응급의료기금 국민의 생명을 향해 달려갑니다' 편에 출연하였다. [include(틀:navervid, vid=BBC33A5DFBCE69C5A40E041D4E38016556CE, outkey=V128bbc89ea0e32c869873f98c08e73e912647aa36b1567ed3e573f98c08e73e91264)] * 2023년 SBS 희망TV에 가족돌봄청년을 만나서 같이 식사하고 마라도함에 승선해서 구경시켜주고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국방부 의무자문관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youtube(GK8iKO13Pk0)] * '''시사교양 프로그램'''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2017년 8월 7일 월요일에 세상은 만만치 않다는 주제로 출연했다. 여기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구조 헬기 운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의 점들을 비판했다. 당시 방청객 중에서도 눈물을 쏟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youtube(A_zuHvBlvkA)] 이 영상에서는 이국종 교수가 전국에서 몰려온 헬기들이 아무것도 안 하고 앉아 있는 장면에서 울분을 토했는데, 사실 그 이전에 벌어진 상황은 더 막장인 상황이었다. 전국에서 민관군의 온갖 항공기들이 수십대가 몰려 오면서 공역이 문자 그대로 폭주하는 상황인데, 정작 해상 구조작업에 도움이 될 장비와 인원을 태운 헬기는 없었다. 참고로 이때 [[박준영(1946)|박준영]] 전라남도지사를 태운 헬기가 구조작업을 하던 해경 헬기에 충돌 직전까지 가는 상황이 벌어져서 뉴스에도 나왔다. "재난이 벌어질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누가 지휘를 한다" 같은 시스템이 없었다. * [[그것이 알고싶다]] 2017년 12월 16일에 출연했다. 현재 한국의 의료 체계. 특히 권역외상센터에 대해 희망이 없다고 평하면서, 사람들 청원으로 헬기가 5대 추가되었지만,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 이후 [[이명박]] 대통령이 권역 외상 센터를 처음 설치했을 때의 [[데자뷰]]처럼만 보일 뿐이라며 심히 염세적인 태도를 보였다. * "[[대학병원]]이랍시고 있는 것들이 환자들을 응급실 앞에다 6시간도 넘게 방치하고 있다가, 밤 12시가 되어서야 아침까지 [[응급실]] 앞에 사람이 있으면 [[레지던트]]들이 자기네가 골치 아파진다면서 권역 병원에다 집어던진다."고 표현하였다. 그리고 방송 내에서 공개된 권역외상센터의 실태는 상상을 초월했는데, 그중에서도 대전권역외상센터는 지정을 받아놓고서, 환자가 실려오면 그냥 다른 데로 넘겨버리면서 지원금만 꼬박꼬박 받아 챙기고, 전남권역외상센터는 응급환자 전담으로 임명되어서 지원금을 주는 의사들을 데려다가 일반 진료를 보게 하면서, 그 원장이 자기 입으로 직접 '효율성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대로 하면 대한민국 의사들은 다 굶어죽는다.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그나마 성실하게 운영 중인 곳([[부산]]권역외상센터 등)의 경우에는 지원하는 의사들이 적기에 이틀에 한 번 꼴로 15시간 당직을 세우는 정신나간 스케줄을 짤 수밖에 없었음이 드러났다. 사실상 제대로 권역 외상 센터의 본 목적에 맞게 일하는 의사들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스케줄에 지쳐 떨어져 나가거나 현실과 타협 혹은 업무를 땡땡이치려는 [[먹튀]] 의사만 남은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걸 또 병원 측을 양심이 없다고만 할 수도 없는 게, 권역외상센터는 그 특성상 응급환자가 실려올 때까지 다른 환자는 받지 않으며, 치료비나 지원금도 충분치 않아 항상 [[적자]]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 거기다가 대한민국 의료체제는 이런 응급의료센터를 설립해놓고서도, CT 등을 찍어서 별 이상이 없어 보이거나 상황 참작 없이 약물을 규정 이상 혹은 그 외의 것들을 썼다며 이를 근거로 안 그래도 부족한 예산을 더 절감시키기에 급급하다. 즉, 정부에서는 자기네들이 정해놓은 의료체제가 어떻게 발목을 잡고 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제도가 의사들을 지원해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22년 3월 17일에 방송된 20회 [[아덴만 여명 작전|인질을 구출하라 - 해적과의 일주일]] 편에 해군 동근무복 차림으로 출연했다.[* 이때 처음 등장하는 장면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까지 있었다.] 아덴만 여명 작전 당시 오만 현지에서부터의 석해균 선장 국내 이송과 치료 과정을 증언하면서도, 오히려 당시 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아래 영상 15분 55초부터) [youtube(2BXbBfdAWc4)] * '''언론 뉴스''' [youtube(qT5yUhVy6ek)] [[JTBC]] 대표이사 [[손석희]]와 닮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 실제로 손석희는 문과 미중년으로 통하는 반면, 이국종은 이과 미중년으로 통한다. 물론 대중 앞에 방송 전에 외모 관리받는 손석희와 수십시간의 수술을 집도하는 이국종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참고로 손석희 역시 칼 같은 진행과 냉철한 분위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프로즌 맨(frozen man)'이라고 불리는데,[* 참고로 본인 팬카페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기도 하다.] 손석희조차 미지근하게 보일 정도로 특유의 그 피곤함 가득한 무표정을 유지한 채 인터뷰에 임해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손석희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석희보다 더 차가워보이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한다. * [[JTBC 뉴스룸]] [youtube(XZ5dB_x5npM)] 2017년 11월 22일 화상 인터뷰를 하면서 2명이 한 화면에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말은 바로 컷트해버리는 신공을 가진 손석희 앵커조차도 이국종 의사의 대답을 제대로 컷트하지 못하고 들어주는 흔치 않은 광경도 보여주었다. 심지어 오히려 손 앵커가 분위기를 풀기 위해 하는 말을 이 박사 쪽에서 단칼에 컷트해 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때 살짝 입맛을 다시는 손석희 앵커의 멋쩍은 모습은 덤. 특히나 손 앵커가 "요즘에는 의대생들이 [[외과]]보다 [[성형외과]]를 훨씬 더 선호한다라는 식"으로[* 물론 의료계의 논란을 의식해서 '제가 들은 얘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이라는 표현을 붙이고 수입과 관련된 얘기는 일체 하지 않았다.] 생명보다는 돈에 중점을 두는 [[의사]]들을 넌지시 비판하는 발언을 하였는데 이 당시 답변이 걸작. "나 같은 의사보다도 성형외과 선생님들이 더 대단하다. 일반인들의 시선은 성형외과 의사들을 돈만 밝힌다고 하고 있으나 실제로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연구하는 분들이다. 한국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의사집단 중 하나이니 일반인들의 시선이 제발 바뀌어야 한다."고 답했다. 사실, 이국종 교수가 저렇게 말을 하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닌데 한국의 성형외과 의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있어서 해외에서도 외국 의사들이 직접 한국으로 의술을 배우러 찾아올 정도로 유명하다. 그리고,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들도 많이 늘어난 상황이다. 그야말로 우문현답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을 재치있는 말솜씨로 넘어갔는데 손 앵커가 그야말로 기습적인 질문을 하였기 때문에 미리 생각하지 않으면 당황할 수 있었음에도 잘 넘어간 것은 애초에 이국종 교수가 타과의 의사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그리고 교수가 아닌 박사로 명칭을 변경해서 호칭하기도 해서 이국종 교수를 손석희 앵커 식으로 의사로서의 격을 올려주는 흔치 않은 모습도 같이 보여준 것은 덤이다.[* 지금까지 손석희는 인터뷰에서 교수나 전문가가 나오면 보통 칭호를 교수 또는 인터뷰 대상이 소속한 단체 직급 등으로 칭하는 것이 거의 일반적이었다. 즉 일반적이라면 이 교수님 혹은 센터장님이 보통의 그의 호칭. 하지만 이 인터뷰에서 이 교수에게는 이국종 박사라고 호칭하면서 손 사장 나름대로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