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규(가비지타임) (문단 편집) == 여담 == * 박병찬을 [[은둔고수]]라고 하거나 조재석을 [[사파(무협 소설)|사파]]에 비유하고, 조재석과 최종수의 대결을 [[무림세가|명문세가]] 자손끼리의 대결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무협지]]를 읽는 것이 취미인 것으로 보인다. 천하제일은 종수라고 하는건 덤. 4부 1화에서도 기상호에게 무협용어를 써대는가 하면, 3화에서 유로스텝을 서방보법(...)이라고 부르는 등 무협덕후 기질이 많이 강조된다. * 농구화는 나이키 에어모어 업템포를 착용한다. 역시 모티브인 피펜을 연상케하는 부분. * 개성이 강한 히어로볼 팀 장도고에서 그나마 팀워크를 챙기는 인물이다. 특히 성격 더럽고 자존심 강한[* 이 때문에 작가가 직접 밝히기 전까지 많은 독자들은 이규가 장도고 주장이라고 여겼다. 이규가 팀원들을 독려하고 갈등을 중재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최종수는 작중에서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 최종수와, 그에 못지 않게 자존심 세면서 --피지컬 아깝게-- 감정적이고 예민한 임승대는 둘 다 온 볼 성향이라는 점이 겹쳐서 같은 팀원으로서 상성이 좋지 못 한데다가, 감독 선우준혁의 잘못된 지도방식으로 인해 상당히 사이가 좋지 않은데, 둘의 불화를 어느 정도 중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팀에 융화되지 못하고 겉도는 임승대를 그나마 챙겨주는 편이기도 하다. 감독이라는 작자가 서열정리 드립이나 치고 있는 선우준혁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는 선우준혁은 식스맨이고 감독은 이규다, 팀원들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가 와서 머리를 민 것이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선우준혁은 경기 막판에 가서야 감독 역할을 제대로 하기 시작하였고 그 전에는 타임아웃때 한숨이나 쉬며 농구부원들을 질책하는 등 한심하기 짝이 없는 모습만 보여줬다. 그에 비해 이규는 주찬양이 성준수에게 고전하자 나름의 조언을 하고 경기 초반에는 임승대에게도 공을 주는 등 선우준혁 이상으로 장도고 선수들을 이끌어 나갔다.] * 이전까진 [[최종수(가비지타임)|최종수]]와 [[임승대]] 사이의 불화를 중재하거나 전술을 계획하는 모습 등 주장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대부분 하고 있으며, 경기 시작 전 [[지상고등학교]] 주장인 [[성준수]]와 인사했기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주장으로 여겨진 캐릭터다. 그러나 작가인 [[2사장]]은 최종수를 [[장도고등학교]] 주장으로 생각하며, 인사할 때 무조건 주장끼리 또는 자기 포지션에 맞춘다는 규정은 없다고 답했다. * 어떻게 보면 장도고에 진학했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선수이기도 하다. 이규의 선수로서의 능력치를 정리하면 우선 192cm라는 준수한 신장에 긴 팔과 우수한 운동능력 및 탄탄한 웨이트까지 겸비한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고있으며, 공격 옵션도 우당탕탕 돌파와 평균 수준의 외곽 슛으로 최소 상대 수비수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는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수비로는 최종수 바로 다음가는 고교 2~3위급 퍼러미터 디펜더이며, 1번 롤을 볼 수 있는 핸들링과 팀의 공격을 조립할 리딩/패싱 센스까지 겸비하고 있다. 어지간한 학교에선 1옵션 에이스 롤 하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이고 이현성 감독의 메모에도 별표가 쳐져있는 특급 유망주임은 분명하지만, 본인이 진학한 장도고에는 최종수와 임승대라는 탈고교급 온볼 에이스가 둘이나 있어 공격 상황에선 이규가 보여줄 수 있는 게 많지 않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가비지타임/등장인물, version=749)] [[분류:장도고등학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