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규형(배우) (문단 편집) === 연기 === * 중학교 3학년 때 교회에서 열린 문학의 밤 성극 무대에서 처음으로 연기의 맛을 보았다. 본래는 조연이었으나 주연을 맡은 친구보다 연기를 잘 해서 배역이 바뀌었다. 이후 예고 입시를 준비했으나 안타깝게 불합격하고 인문계고[* 중동고등학교 연극부 소속이었다.]로 진학하였다.[* 예고 입시 면접 질문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고 한다. 면접관이 '자네는 여기 떨어지면 어떻게 할 텐가'라고 묻자, '인문계고 연극부에 들어가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할 겁니다' 라고 했다.] * 대학교 1학년 때 이탈리아에서 성악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으신 이모님께 노래를 배웠다.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함께 찾아가서 입대 전까지 배웠고, 그 이후로도 종종 찾아 뵙는다고 한다. * 연기 공부에 있어서 누구보다 열심인 학생이었다. [[동국대학교/학부#s-12|동국대학교]] 재학 당시, 수업 시간에도 항상 맨 앞에 앉았으며, 남들이 한 번 발표할 때 세 번 이상 발표했다고 한다. 또한 안민수 교수[* 現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명예교수]의 '연극 연출'이라는 책을 들고 다니면서 달달 외웠다고. 등록금을 직접 부담해야 했기에 장학금을 받기 위해 노력했으며,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발표 준비를 안 해오는 후배에게는 엄한 선배였다고 한다. 연기에 완전히 몰두한 워커홀릭. * 배우 최승윤과 동국대 동기이며 과탑자리를 두고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고. * 의경 생활 당시, 서울경찰 홍보단 소속의 호루라기 연극단원이었다. * 2007년부터 영화사에 프로필 투어[* 신인 배우들이 프로필을 뽑아 영화사에 돌리러 다니는 일.]를 다녔다. 백여 곳을 돌아도 오디션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으나, 가까스로 영화 [[김씨 표류기]]에 목소리 출연 기회를 얻었다. 과거의 숱한 노력들이 나비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고. * 영화 [[나의 독재자]] 촬영을 위해 한 달 반동안 체중 14kg를 감량하였다. 음식을 거의 먹지 않고 수영을 하거나 조깅을 했다고 한다. * 연습 중인 대본은 잠들기 전에 꼭 다시 읽는다. 극 상황에 맞는 분위기의 곡을 들으면 감정을 잡고 인물을 해석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관객이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것이 배우로서의 목표이며, 시간만 허락된다면 매체와 무대 모두를 겸하고 싶다고 한다. > 무대를 너무 사랑하거든요. 지금의 저라는 사람이 있게 해 준 토양 같은 곳이에요. 저라는 배우가 자랄 수 있도록 단단히 지탱해 준 곳이니까요. > ''' ''/ 앳스타일 3월호 인터뷰 발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