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그니스(KOF) (문단 편집) == 기타 == [[오로치(KOF)|이전 스토리의 최종보스]]가 엄청난 카리스마와 대인배의 인품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중2병]] 중증 환자(...)의 모습만 보여주고, 캐릭터 자체도 도트 재활용이 심해서 일본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다만 정신나간 성능과 난이도, 잘생긴 얼굴에 성우 보정까지 받아서 나름대로의 인기가 있는 편. 국내에서는 알렉스라는 유저가 만든 이그니스 능욕 시리즈에서 정신 나간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플레이어에게 결국은 탈탈 털리는 것으로 귀결되는 약속된 전개 덕에 동네북 캐릭터성도 얻었다. 싸우기 전에 나름 상대를 최강이나 뛰어난 전사라고 칭찬하거나, 낙법시에 '훌륭하다'라고 말하는 등 대인배 같아보이기도 하지만, 칭찬의 대상인 KOF 승리자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자신이 최강이자 신이 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상대를 칭찬하면서 자신은 그보다도 훨씬 뛰어나다고 과시하려는 빈 말에 불과하다.[* 이 부분과 엔딩에서의 최후를 함께 보면 같은 성우가 담당한 드래곤볼의 셀과도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등장시 본인을 훌륭히 뛰어넘어 보라고 말하면서도 엔딩에서는 패배하자 정신줄을 놓고 신이 못 된다면 악마가 되겠다며 꼬장부리는 상반된 면모를 보면 딱 완전체 셀이 보여주는 댄디즘과 추태가 겹쳐보인다.] 게다가 미형이라 그런지 [[동인녀|이건]] 절대 못 피한다. 워낙 동안에 미남인지라 나이 56살임에도 불구하고 [[셸미]]가 반응을 보인다. 30살 넘은 캐릭터 중 셸미가 반응을 보이는 건 이그니스와 [[오리지널 제로|제로]], [[전훈(KOF)|전훈]], [[김갑환]]밖에 없다. 97의 오로치도 비슷한 현상을 겪지만 워낙 강력하고 사용하기 편한 캐릭터이다 보니 정작 게임의 다른 캐릭터를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이그니스만 몇 번 써보고 성능을 판단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단순히 이그니스가 세서 클리어하기 쉽다는 식으로 경솔하게 판단하는 경우가 다반사. 성능의 우열을 가리는건 보스냐 아니냐를 떠나 게임에 대한 이해와 다른사람과의 많은 대전경험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는점을 알아두자. 흔히 이그니스하면 채찍무한을 먼저 떠올리는데 독보적인 캔슬연결과 마음대로 발동할 수 있는 가드 부수기 패턴 역시 대전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답이 없다. [[일본|본국]]에서는 MAX 초필살기 "브루탈 갓 프로젝트"의 대사가 아무리 들어도 '''"바라는 대로...하늘로부터 소금!"''' 으로 들려서 고생하는 듯 싶다. 또한 [[한국]]에서는 [[OCN]][* 카오스 타이트 시전시 말한다.]과 [[아이유]][* 디바인 애로 시리즈를 시전시 외친다. 아이유가 유행하기 이전엔 휘발유로 유명했다.]를 [[몬더그린/대전액션게임|좋아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진실은 [[몬더그린/대전액션게임]] 참조. 2001의 이그니스는 위에서 언급했듯 낙법시에 무적시간이 없기 때문에 높은 방어력과 시너지를 이루어서 CMV의 마루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알렉스'라는 콤보 메이커의 이그니스 능욕 시리즈가 유명. 2002 루갈 능욕과 2001 리얼제로 능욕도 있지만 퍼펙트 대신 재미를 살려 자유롭게 플레이하는 전반부 파트가 킹오파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먹혔기 때문. 그리고 프로필을 보면 알지만 취미나 잘하는 스포츠가 부하들과는 달리 심히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 [[야가미 이오리]]와 [[라몬(KOF)|라몬]]을 향해 지상 최강의 인간이라 언급했으나 이게 다다. 이것도 라몬 본인이 최강의 인간이라기보단 이오리팀을 지칭하면서 몇명을 집어부르다 얼결에 부른듯해보이지만... 이미 2000 스토리에서 라몬을 분석한 맥시마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장면도 있었고, XIV에서의 맥시마의 라몬을 상대로 한 승리 대사에서도 라몬의 강함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면 정말 라몬이 강한건 맞는 모양인 듯. 2001에서 쿨라와 하이데른은 이그니스 전용 승리 포즈가 있다. 다만, CPU전에서 이그니스는 보스이니만큼 혼자 나오기에 KO시키는 순간 즉시 화면이 페이드 아웃되며 엔딩 데모로 넘어가기에 볼 수가 없고, 강제로 이그니스를 플레이어블로 꺼낸다 해도 이그니스는 무조건 1인 고정이라 역시 전용 승리 포즈를 볼 수 없다. 볼 수 있는 방법은 싱글플레이 2선승제 이상의 게임에서 라운드를 따내거나 타임 오버 승리를 하는 것 뿐. 스턴 모션은 첫 등장 시 후드를 쓴 모습으로 돌아가는것으로, 2001에서는 타쿠마의 용호난무나 바네사의 챔피언 펀처 같은 스턴 모션을 볼 수 있는 기술을 통해서 볼 수 있고, 2002 UM에서는 [[천지패황권]]으로 강제 스턴을 걸면 볼 수 있다. 2차 창작물인 [[무겐]]에서는 [[구스타프 뮌하우젠]]한테 [[리얼 제로]]와 함께 언어 그대로 인수분해되기도 한다. [[Fate 시리즈]]의 [[티아마트(Fate 시리즈)]]는 어째서인지 네거티브 제네시스와 카오스 타이드라는 스킬을 들고 있다. 패러디인가... 2020년 8월 24일자로 업데이트 된 [[메탈슬러그 어택]] 5.11.0 버전에서 새로 등장한 [[메탈슬러그 어택/유닛/CAMPAIGN BOX#프톨레마이오스 if|젊었을 때의 프톨레마이오스]]는 겉모습을 아무리 살펴봐도 한 손에 책을 들고있다는 것만 뺀다면 되게 비슷하게 보인다(...) 다이의 대모험의 최종보스 대마왕 버언과 유사점이 많다. 겉으로 내보이는 모습은 노인이지만 진정한 모습은 젊은이라는 점, 준비동작 없이 고속공격이 가능한 버언과 1프레임 기본기의 이그니스, 마호칸타 피닉스 윙 두가지 반격기를 가진 버언처럼 이그니스도 네거티브 제네시스와 보이드 제노사이드의 두가지 반격기를 가진다. 충격파의 벽으로 공격하는 카라미티 월과 같이 충격파의 벽으로 공격하는 이디언 블레이드,초필살기를 3번 연속으로 사용하는 천지마투와 체인공격 후 초필인 카오스 타이드 급 기술을 3번 사용하는 브루탈 갓 프로젝트 등 패러디나 오마주라고 봐도 무족함이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