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근/어록 (문단 편집) === Ep7 === >'''뭐해! 들어가! Get in there! [[Asshole]]! Go!''' >---- >생존 수영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 보트에서 전태규, 가브리엘, 공혁준, 꽈뚜룹[* 눈을 다쳐서 입수 직전에 재빠르게 물안경을 장착했다.]을 던져버리며 한 말. 김재원과 베이식은 동기들이 던져지는 것을 보며 재빠르게 숨을 참고 입수했다. >'''Panic 하지 마! Panic 하는 순간 죽어!''' >---- >물에 빠져 평정심을 잃은 일부 교육생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한 말. >'''[[공혁준|3번]]! 나 봐! 못 한다고 생각 하지 마! 생존! 내가 뭐라고 그랬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 >생존 수영 훈련 중 입수부터 공황에 빠져 좀처럼 정신을 못 차리는 공혁준을 다그치며 한 말. 공혁준은 [[김계란]]과 수영을 배운 적이 있고, 또 무사트에서 수영 교육을 받았음에도,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며, 비속어와 함께 비명을 질러댈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처음에, 교관들이, 교육생들 밀었을 때, 한곳에 있었죠. >그때, 여러분들이 집중을 안 하고, 개인주의, 이기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에, 흐트러진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1주 동안 교육 훈련을 하면서 제가 항상 뭐라고 했어요? 집중하라고 했죠? >집중을 항상 해야지 자기 팀원을 챙길 수 있어요. >'''집중을 안 하면, 자기도 못 챙겨, 솔직히.''' >[[공혁준|3번]]. 혼자 죽는 줄 알았죠? 집중을 못 해가지고. >'''내가, 나 스스로 자신이 없는데, 다른 사람 도와줄 수 있겠어요?''' >[[꽈뚜룹|5번]]. 그렇게 나쁘지 않죠? 처음에, Panic이 왔는데, 하다보니까, 나쁘지 않죠? 나중에 3번한테 갔죠? >이 서바이벌 훈련만 아니라, '''앞으로 인생, 살면서, 항상, 그런 자신감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아시겠죠?''' >모든 걸 내가 할 수 있다. 그거부터 하고, 그 다음에 팀원 챙길 수 있어요. >근데 그게 안 되면, Teamwork 다 무너졌어요. 이미 무너졌어요. 다 안 됩니다. > >첫날에, 무사트 특별 과정에서 봤을 때는, 완전 개판이었습니다. 여러분들 다 인정하죠? >체력 개판. Mental 개판. Teamwork 개판. Leadership 개판. >되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복장도 제대로 못 챙겨. >이번 훈련, Survival 과정 하면서, 뭐 다 잘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이, 뭘 좀 배웠다고 전 생각합니다.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주에 해왔던 것, 그거 잊지 마세요. >다 나중에 필요할 겁니다. > >여러분 1주 동안,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부로 MUSAT Survival 과정은 종료됩니다. >'''축하드립니다.''' >---- >훈련 종료를 선언하는 말. >[[공혁준|3번]]! 완전 개고생했네! 3번! 수고했어. >[[가브리엘(인터넷 방송인)|4번]]! [[좆나|X나]] 이기적인 4번! 마지막 잘했어! 4번 많이 좋아졌네.[* 다른 팀원들이 수영하기 바쁜 와중, 가브리엘은 생존 수영 훈련에서 가장 앞서 갔음에도, 뒤쳐진 공혁준을 구출하기 위해 돌아갔다. 이전까지의 이기적인 모습과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이었다.] >[[꽈뚜룹|5번]]. 5번도 개고생했네요? 눈도 다치고, 많이 울고, 많이 이 Motion하고 Reaction하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 축하해. >[[김재원(인터넷 방송인)|6번]]. 손 괜찮아? 고생했어. 잘 치료 받고. > >수고했습니다. 돌아가실 때, 안전하게 돌아가시고, 가다가 다치면 안 되니까. 그리고 다음 기회 때, 또 뵙겠습니다. >'''파이팅!''' >---- >마지막 인사. 훈련 때와 다르게 교육생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PD: 가장 인상 깊었던 교육생을 한번 뽑는다면?) >안 그래도 어제 회의를 했습니다. 누구를 우수 교육생으로 뽑아야 되는지. 결과는 안 했죠. 왜냐면 '''다 개판이기 때문에.''' 한 명 뽑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면, 음...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뽑지를 못 했죠. >(PD: 마지막으로 2기 도전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이근: 만약에 2기에 지원한다면, 제발 준비하고 오세요. 그냥 준비 안 하고, 온다, '''박살내겠습니다.''' 이상. >---- >마무리 인터뷰. 이때는 인상 깊었던 교육생이 없다고 했지만,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공혁준이 종을 1번 치고 망설이다가 다시 해보겠다고 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박수를 쳐주고 싶었지만, 퇴교시키는 게 목적인 교관의 입장에서 그럴 수는 없었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UDT에 지원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엄청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이기적인 이유를 갖고 지원을 하진 마세요. >그게 무슨 뜻이냐. UDT가 멋있다 첫째. 둘째는 나한테, 내가 정말 강한 남자란걸 증명을 해야 된다. Prove[* 자막에는 Proof라고 나왔지만 잘 들어보면 Prove라고 말했다. 앞의 맥락을 생각해보면 Prove, "증명하다"라는 말이 더 잘 들어맞는다.]를 해야 된다. >이게 목적이면 UDT에 지원하지 마세요. 차라리 철인 3종, 울트라 마라톤, 에베레스트, 등반하세요. >'''UDT는 결과적으로는 군인입니다. 그러면 나라가 먼저 되어야 해요.''' >'''나라를 지키고 싶다. 더 나아가서 엘리트 집단으로 가고 싶다. 그러면 UDT에 꼭 지원하세요.''' >----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특수부대 지원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이근이 계속 인성 문제를 강조하는 이유와도 부합하는데, '''특수부대는 어느 한 사람의 이기적이고 독단적인 행동으로 팀 전체를, 더 나아가서 군 전체와 나라에 위기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비단 특수부대뿐만 아니라 군대 자체에 요구되는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