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이기형 (문단 편집) === [[성남 FC]] 감독 === 2022년 12월 9일 2부 리그로 강등된 [[성남 FC]] 감독직에 선임되며 5년만에 다시 프로팀 감독을 맡게 되었으며, 대략 18년 만에 친정팀 성남에 복귀하였다. 강등 여파와 정치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2023시즌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은 물론 그로 인한 주전 선수들의 대거 이탈로 23시즌 상당히 험난할 것으로 전망된다.[[https://naver.me/xvLt4GF6|#]] 소위 ‘레알 성남’ 시절의 선수가 그 후신 팀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그간 지도자 및 행정가 경험을 발휘할지가 관건이었다. 태국 1차 전지훈련 전에 ‘간절한 선수 위주로 팀을 구성했다’고 밠혔다. 홈 개막전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1-1 무승부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신재원의 극장 헤딩골로 2-1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FA컵 포항에게 패배 후 충남아산, 안양, 부천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리그 11위까지 떨어졌고, 충북청주, 김포에게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팬들의 여론은 극에 치달았지만, 부산전 [[진성욱]]의 멀티골로 선두 경쟁을 펼치며부산에게 찬물을 끼얹어 주었고, 경남에게도 밀림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부산전부터 불안했던 수비가 개선되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7월 23일 [[더비 매치/클럽/대한민국#s-3.9|연고이전]] 라이벌 팀이자 최하위팀인 천안을 상대로 무려 전반에만 2골이나 실점했고, 팀은 가브리엘의 캐리로 2:2로 따라왔고 후반전에는 닥공하며 천안을 위협했지만, 추가시간 몇분을 못 버티고 모따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천안의 시즌 첫 승 상대가 되며 자존심을 구겼고, 여론이 안좋아졌다. 시즌 중반까지 플레이오프권은 고사하고 하위권을 맴돌며 지도력에 의문을 드러냈는데, 특히 선수기용, 교체에 있어서 상당히 의문을 자아냈다. 예를 들자면, 1부 리그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한 안진범은 리그에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외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 김훈민이나 김원준은 배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가장 심각한건 수비인데, 강의빈-조성욱 조합이 천안전에서 3실점하는데 원흉이 되었지만, 유선, 양시후, 패트릭은 또 잘 기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0000165008_002_20230830224601456.jpg]] 29라운드에서 김포FC에 2-4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하자 경기 결국 종료 후 버스 앞에서 주장단과 같이 성남 팬들과 20여분간의 면담을 가지기도 했다.[* 무작정 [[버스 막기|버스를 막는 것]]이 아닌 아닌 면담 요구를 먼저 한 뒤 약속된 곳에서 통제 아래 진행된 면담이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3&aid=0000165008|#]]] 성남 서포터즈는 당장 이기형 감독과 주장단의 이야기를 들은 만큼 향후 경기들은 더 지켜볼 예정으로 면담은 했어도 현 상황은 매우 불만족스럽기에 결과, 내용이 지금과 비슷하다면 거취 문제 등에 지금보다 더 강하게 불만을 표할 것이며, 성남과 이기형 감독에 반전이 요구되었다. 성남은 결코 하위권의 수준이 아닌 것이 1부 경험이 풍부한 문창진, 안진범 그 외에 박상혁이나 정한민등 스쿼드가 탄탄하지만, 플레이오프는 커녕 신생팀 충북청주에게도 순위가 밀리니 팬들은 답답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9월 3일 전남과의 경기에서 마치 승점관리하는 팀마냥 수비적으로 나오며 말 그대로 수면축구를 선사하였다. 그러나 한달 이후로도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았으며, 10월 21일 [[천안 시티 FC]]전에서 3:1로 패하며 남은 경기 상관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승점 41점이 되었는데, 남은 두경기를 다 이겨도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5위 경남 49점보다도 낮다.] 천안의 5승 중 2승이 성남이라는 치욕적인 기록을 쓴 것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