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기형 (문단 편집) == 여담 == * 2002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기록한 138km 캐논슛 기록은 아직까지 K리그 올스타 역사상 최고속 기록으로 남아있다. * 1999년 8월 25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이기형은 천당과 지옥을 동시에 경험해야 했다. 당시 수원은 팀을 이끌던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과 경고누적 등으로 모두 결장하는 바람에 국내선수들로만 팀을 꾸려야했고, 전반 [[박태하]]와 [[고정운]]에게 연속골을 허용한데 이어 전반 29분 이기형이 상대의 승리를 확정지어주는 듯한 골을 자신의 골문에 집어넣어 0-3이 되고 말았다. 패배의 예감이 수원을 감쌀즈음 수원의 저력이 발휘되며 [[서정원]]과 이병근의 연속골을 집어넣으면서 극적으로 3-3 동점을 만든 뒤 후반 35분. 이기형이 30m 거리에서 대포알같은 슛을 터트려 4-3 역전극의 대미를 장식했다. * 2018시즌 팀에서 나가기 전까지 인천이 거둔 1승은 전북인데 이 승리가 전북에겐 5월 10일까지 리그에서의 유일한 패배이다. * 아들 이호재 역시 축구 선수다. 2019년 대건고를 졸업하고 아빠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8년 K리그 주니어 무대뿐 아니라 프로 2군인 R리그에서도 맹활약해 주목을 받았다. 190cm의 장신 스트라이커인 이호재의 합류는 2018년부터 고려대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정통 스트라이커 부재에 대한 해답이 될 전망이다. * [[풀백(축구)|풀백]] 포지션 변화를 즐긴다. 2016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수석 코치 시절 2군 리그인 R리그 감독도 도맡았는데 경기 라인업마다 그 해 신인 선수들이 풀백 포변 시험대에 오르곤 했다. 사실 풀백 말고도 [[스트라이커]]가 [[센터백]]으로 포변하거나 [[중앙 미드필더]]가 [[스트라이커]]를 보는 괴상한 라인업도 종종 보였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가 인천 감독이 된 후 경질되기 직전은 2018시즌 초반에 풀백이 진짜 구멍났다. 주전 풀백이던 김용환과 [[최종환(축구선수)|최종환]]이 제 폼이 아니자, 이기형이 코치시절 시험무대에 올렸던 [[박종진(1987)|박종진]]이 중용되기 시작했다. 이에 축구 팬들은 진짜 미래를 내다봤다며 칭찬 일색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