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기형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파일:external/www.kfa.or.kr/201611592715.jpg|width=500]] 고려대를 졸업하던 1996년, [[J리그]]행 대신 신생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계약금 1억 5천만원이라는 당시로써는 거액을 안겨주며 이기형을 영입했고, 이기형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창단 멤버로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등번호 6번. 수원 삼성의 창단 멤버가 된 이기형은 입단 첫 해에는 올림픽 대표팀 및 수원 입단 동기인 [[박충균]]과 경쟁이 예고되기도 하였으나, 저돌적이고 활발한 플레이로 단숨에 [[김호]] 감독이 아끼는 자원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활약은 계속 이어져 1998년과 1999년 수원의 K-리그 2연패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게 되었다. 특히 반대편의 [[신홍기]], 수비력이 뛰어난 [[이병근]]과 차별성 있는 특유의 킥과 저돌성으로 수원의 첫 번째 황금기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1999년 말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고, 무리한 재활로 약 1년 반을 쉬며 [[거스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진 못한다. 그래도 2001년 여름 복귀했고, [[아시안 슈퍼컵]] 2연패와 01-02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다. 2002년을 끝으로 FA로 풀리며 계약 만료됐고, 그의 FA 보상금을 낼 만한 팀이 없다고 판단한 수원 구단은 그에게 적은 연봉 제시액을 제안했고, 결국 협상이 결렬돼 다소 초라하게 팀을 떠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