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이기형 (문단 편집) === [[성남 일화 천마]] === > "수원과 성남에서 정말 강한 팀을 많이 경험했죠. 그중에서도 가장 강했던 팀을 하나 고른다면 성남에서의 첫해, 그러니까 2003년이에요. 그때 선수와 전술 등 모든 게 가장 강했어요. 지금 저와 함께 생활하시는 [[김도훈]] 감독님부터 [[윤정환|정환이 형]], [[신태용]] 감독님, [[데니스]], [[김대의]] 같은 선수가 다 한 팀에 있었죠. 경기에 나가면 거의 이기는 식이었어요. 지금 전북이 비슷한 수준으로 가고 있지 않나 싶어요." 수원과 협상이 결렬된 이기형은 [[1996 애틀란타 올림픽]] 대표 시절 트레이너로 사제의 연을 맺던 [[김학범]]이 코치로 있던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을 타진했고, 이적료 5억에 연봉 1억 5천만원에 [[마계대전(축구)|수원의 라이벌 팀인]] 성남으로 전격 이적한다.[* 김학범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성남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김학범은 [[차경복]] 감독과 잠시 상의하더니 한 시간 만에 “와라”라는 답신을 보냈다고. ] 성남에서 등번호 5번을 달았고, 첫 해에 팀의 리그 3연패에 기여했고, 2년 차에는 [[K리그 리그컵]] 우승에 기여하며 2년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드는 등, 2년 동안 주전으로 뛰며 팀 수비에 크게 기여했다. 2004년 말 차경복 감독이 갑작스레 별세한 후 김학범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하며 팀에선 변화의 바람이 불었고, 마침 계약 만료 + 고령 + 고액 연봉자인 이기형은 자연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