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영 (문단 편집) === 성격 === * 성격과 생활이 털털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사생활에 대해 많은 동료 배우, 기자들이 다들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할 정도. [[장진(영화 감독)|장진]]감독은 [[아는 여자]] 캐스팅을 할 당시 그녀가 귀걸이, 반지는커녕 화장조차도 하지 않고 다니는 것을 보고 여자주인공 역할에 캐스팅했다고 한다. 이유는 후술 * 도망자를 찍을 당시 [[성동일]]이 토크쇼에 나와서 말하길 촬영장에 오는데 동네 슈퍼에 담배 사러가는 복장. 패션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아저씨 복장으로 촬영장을 와서 경악을 했다고 한다. * 어떤 영화 잡지의 기자와 친했던 이나영은 어느 날 밤에 그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제가 밥 살게요~" 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 기자는 연예인인 이나영이 밥을 산다기에 근사한 스테이크나 레스토랑을 기대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간판도 없는 허름한 삼겹살집이었다. 이나영은 아무도 몰라볼 정도로 옷도 대충 걸쳐 입고, 삼겹살을 먹으면서 인터뷰를 했다고. 헤어질 때에는 간편하다 못해 아저씨스러운 옷과 슬리퍼 차림으로 그대로 나갔다고 한다. * 인터뷰 도중 이나영을 발견한 어린이들이 반말을 하며 그녀의 싸인을 요구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대뜸 반말을 들어 기분 상할 일이었겠지만, 이나영은 "이름이 뭐예요?"라고 존댓말하며 하나하나 싸인을 해주었다고 한다. * 네멋대로 해라 촬영 당시, 인터뷰를 해야 하는 이나영이 없어서 기자들이 이리저리 찾아봤다. 나중에 그녀를 찾았을 때는 촬영장소였던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줄을 서 2000원짜리 밥을 받아 먹고 있었다. * 이나영 스타일리스트가 소개팅에 나가기로 했는데, 어떤 사정이 있어서인지 못 나가게 됐다며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걱정을 들은 이나영은 '''자기가 나가겠다'''며 말했고, 그리고 실제로 '''나갔다.''' * [[뮤직뱅크]]를 [[이휘재]]랑 진행하던 때에 폭설로 차가 끊기고 출연 가수들도 눈발을 헤치며 걸어오던 상황이 있었다. 그런데 가장 먼저 도착했다던 이나영이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이나영의 행방을 수색했는데, 이나영은 비상구 계단에서 책을 읽다가 그대로 잠들어 있었다고 하며 나중에 본인이 말하기를 모르는 가수들로 가득 찬 대기실에서 혼자 있기 부끄러워 빠져나와 책을 읽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다고 한다. * 이나영은 1남 2녀 중 막내로, 모 여성지에서 아버지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이나영이 7살 때 부모가 이혼을 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삼남매를 키웠는데 아버지는 건설업을 하다가 전 아내가 하던 금은방을 운영하면서 살았던 것 같다. 최근에도 아버지와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등산을 자주 한다고 한다. 오빠는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여 강남 터미널에서 요식업을 한다고 하며, 언니는 디자이너로 유학까지 다녀올 정도로 수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