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낙연계 (문단 편집) == 설명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을 계기로 부상한 [[친문]]의 하위 분파다. [[문재인 정부]] 이전까지는 전남지사까지 지낸 만큼 [[호남]] 내에서는 영향력이 상당했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사실상 영향력이 없다고 봐도 좋을 수준이었고 또한 [[제17대 국회]] 당시에 몇 안 되는 [[새천년민주당]] 출신 국회의원이었던 만큼 그를 따르는 세력이 많은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임명되면서 청와대 인사를 비롯한 친문과 잔류 [[동교동계]], [[호남계]]를 비롯한 [[비문재인]] 양쪽으로 세력을 넓히고 그와 가까운 인사들이 21대 총선에서 대거 당선되며 그 형태가 갖춰졌다. 그 또한 킹메이커 지역구라 불리는 [[종로구(선거구)|종로구]]에서 [[미래통합당]] 후보이자 보수정당의 강력한 대선주자였던 [[황교안]] 전 대표를 상대로 무려 18.48%p 차이로 대승을 거두며 5선 국회의원이 됨으로써 더욱 강력한 대권주자로 거듭났다. 친문이자 동교동계인 동시에 새천년민주당 잔류파이기에 친노-친문과 비문[* 당내 보수파로 평가되는 [[노웅래]] 의원 같은 비문과 [[설훈]] 의원 같은 잔류 동교동계 둘 다] 양쪽으로 세력을 넓힐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비문 중 가장 대표적인 계파인 동교동계(호남계)의 수장 [[박지원(1942)|박지원]] 전 의원과도 가까운 사이다. 2017년 9월 12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보면 알 수 있다.] 당장 [[제20대 대통령 선거|20대 대선]]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기에 아직까지는 섣부르지만 이낙연 본인이 크나큰 논란이 없고 이미지가 지금 같다면 2년 뒤에 치뤄진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리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되고 있다. 또한, 문재인 정부나 더불어민주당이 큰 문제나 논란을 터트리지 않는 이상 이낙연이 정권 이양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정세균계]]와 겹치는 점이 상당히 많다. 호남 기반에 계파색이 옅고, 친노-친문과 비문 모두로 세력이 있고, 또 넓히기 쉽다. 그러므로 스탠스가 비슷한 정세균계를 흡수할 수도 있겠다. 다만, 한 가지 잠재적 리스크가 있다면 이낙연이 당외 호남 인사들의 당적 복귀 및 자세력으로의 흡수를 시도하는 경우다. [[민생당]]의 인사들[*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대표, [[천정배]] 전 의원, [[박지원(1942)|박지원]] 전 의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등]이나 민생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요청한 동교동계 원로들[* [[권노갑]], [[정대철]] 전 의원]과의 통합을 섣부르게 시도할 경우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사태를 겪은 다수의 인사들이[*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친노-친문계] 오히려 이낙연계를 약화시키고 다른 대안을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 예) [[김부겸]] 전 장관, [[추미애]] 법무부장관, [[김경수]] 경남지사과 [[박주민]] 의원이나 가능성은 적지만 [[이재명]] 경기지사, [[최문순]] 강원지사나 [[김두관]] 의원 등.][* 이들은 [[이용호(1960)|이용호]] 의원 같은 구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소속 현 무소속 인사들과의 통합조차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낙연 체제의 더불어민주당은 동교동계 원로들과 구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 인사들, 현 민생당 출신 인사들의 복당 불허를 밝혔다. 또한, 21대 총선 도중 탈당한 인사들에게 복당 불허를 결정했으며 [[이용호(1960)|이용호]] 의원과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숭문당]] 대표와 그를 따라서 나간 412명의 전직 당직자들의 복당을 완강히 거부하는 의사를 밝혔다. 오히려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선 과정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시 탈당한 원로들의 복당을 대사면과 대통합이라는 이유로 대거 수용하면서 이 리스크는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