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니셜D/극장판 (문단 편집) === 평가와 비판 === 우선 캐릭터 디자인이나 미술의 경우 원작을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멋들어지게 잘 뽑았다는 평이고, 3D의 경우도 대체로 원작 만화를 지향했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데, 자동차의 움직임을 최대한 부드럽고 정교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점이었던 TVA판과 다르게 극장판의 경우 부드러움보다는 박력을 중시해 배틀 시의 차량 움직임을 의도적으로 거칠게 설정했다. 또한 카툰 셰이딩을 이용해 그림자의 음영을 넣고, 렌즈 플레어를 이용해 조명을 조금 더 화려하게 연출했던 TVA판에 비해 차량에 그림자를 거의 넣지 않았고,[* 4~5기 TVA에서는 카툰 렌더링을 사용해 2D,3D와의 이질감을 없애고 차량의 굴곡을 보다 뚜렷하게 나타내는 방식으로 접근했고, 극장판에서는 TVA에서 제한적으로 들어가던 반사 효과도 거의 없애고, 만화처럼 차량의 굴곡마다 선을 여럿 집어넣은 덕분에 일상 작화와 배틀씬 간의 이질감은 4~5기보다도 적어 거의 없는 수준. 다만 완전히 넣지 않은 것은 아니다.] 원작 만화에서 코너를 돌거나 속도를 올릴 때 차체에 짧은 선을 여러 개 집어넣어 속도감을 주는 연출을 그대로 사용해 배틀 화면만 따로 정지시켜 놓고 보면 3D가 아니라 원작 만화에 색을 입힌 것 처럼 보일 정도. 엔딩에서 원작과 극장판의 장면을 교차시키는 것으로 봐서 아예 구도까지 작정하고 원작을 모티브로 한 듯. 스토리의 경우 1기의 내용을 꽤나 압축한 덕분에 잘린 부분이나 각색된 부분이 조금씩 있지만, 원작을 모르고 보더라도 이해하는 데 지장은 없다. 대사나 분위기 자체도 원작 만화와 꽤 비슷해서 리부트로 이니셜D를 접하고 바로 TVA 2기로 넘어가도 상관없다. 다만 마코 & 사유키의 배틀이 잘린 것은 약간의 흠. 성우 교체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돌았는데, 리부트가 된다는 것은 신생 팬들을 끌어모으기도 좋고 기존의 팬들에게도 환영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기존의 팬들에게는 리부트를 하는데 굳이 기존 성우들을 배제할 필요가 있냐는 목소리가 많다. --[[후지와라 분타|두부장수 아저씨]]가 목소리만 회춘했어-- 일부 팬에게서는 [[유로비트]]의 채용 여부도 관심 대상이 되고 있었지만 배급사가 에이벡스 픽쳐스임에도 '''유로비트 없이''' 록 음악으로 리부트를 해 버렸다.[[http://www.youtube.com/watch?v=3cOD-DWLcqg#t=81|참조 영상]] [[http://backdraftsmiths.com|백드래프트 스미스]], [[http://thevalves.net/pc/top.html|더 벨브스]] 등의 밴드가 참여했으며 해당 밴드의 홈페이지에서도 이니셜 D 삽입곡이라는 문구를 띄운 상태다. 그것도 "주제가"로서가 아니라 "삽입곡"으로서 말이다.심지어 이 당시에는 애니메이션 1ᆞ2기 엔딩곡을 맡았던 Galla가 잠시 재결성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밴드의 곡을 넣어버려 원작 팬들은 의아해하는 상황.~~새로 각색한다더니 음악까지 갈아 엎어버렸다~~ 이로서 이니셜D 사상 처음으로 [[유로비트]]를 쓰지 않는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일부 이니셜D팬들은 아이덴티티라고 할수 있는 유로비트가 빠진것에 대해서 실망이 크다. 음악이 나쁜게 아니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일본에서 각성편을 관람을 했다는 사람에 의하면 작화는 좋은데 연출도 큰 임팩트가 없는데다가 유로비트가 빠져버려서 남는게 없었다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이 음악 선정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이기는 장면이나 지고 있는 장면이나 긴장감이 넘쳐야 할 장면이나 항상 같은 분위기의 신나는 록을 보컬까지 추가해서 삽입하니 분위기가 스크린과 도저히 매치되지를 않는다는 점이다. 유로비트도 기본적으로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고 보컬이 있으니 비슷하지 않나 싶지만, 대표적으로 료스케 전에서는 원작의 경우 BLACK OUT, Night & Day의 도입부가 어두운 편인데다 꽤나 길어서 이를 이용해 위기 상황임을 적극 나타냈다.[* 특히나 BLACK OUT의 경우 음악이 본격적으로 재생됨과 동시에 료스케와 타쿠미가 동시에 브레이킹을 시작하는 식으로 아예 작정하고 음악에 맞춰 연출을 시도했고, Night & Day도 마찬가지로 비트 드랍과 함께 타쿠미의 오버 스피드가 시작된다.] 덕분에 료스케전은 이니디 팬들에게 명실상부 1기 최고의 명장면으로 회자됨과 동시에 BLACK OUT과 Night & Day도 아직까지 팬들에게 명곡 대접을 받지만, 레전드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튠 깔고 내지르는 류의 일본 락을 넣었으니 신나는 상황에서는 그렇다 치더라도 위기 상황에서 긴장감을 전혀 조성하지 못했다. 굳이 유로비트가 아니더라도 상황에 맞는 BGM을 넣었으면 좋았을 부분. 오죽하면 해외에서는 유로비트 버전의 오디오를 따로 만들어 공유했을 정도이고, 유로비트로 회귀한 배틀 다이제스트로 다시 보면 배틀의 분위기 자체가 180도 바뀌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2편까지의 그림체 문제나 레이싱 스킬 설명 등에 분배되는 시간 등을 감안하면, 기존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달리 '카나가와 최종전 스타일에 맞춘 전체 스토리 진행'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나이트 키즈와의 배틀이 중심이 되는 2편에서의 장면 배분은 원작과도 다르고 TV판과도 다르며, 성우들의 연기 패턴도 다르다. ~~결정적으로 타케시와 신고의 차가 원작보다 덜 망가진다~~ 1편은 어쩔 수 없이 원작 진행의 플롯을 따를 수밖에 없었지만 2편부터 차별점을 두는 것으로 보이는데, 임팩트 위주였던 종래의 배틀신 위주 구성을 탈피하고 거의 [[설명충]] 만화에 가까워진 평이한 구조로 전환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기존 팬들의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3편 역시 원작만화나 TVA 등과 다른 전개를 보이는데, 그 정도가 매우 커졌다. TVA에서 도랑타기를 시도하지 않던 료스케가 도랑타기를 시전하는가 하면[* 원작만화 4권을 보면 수세에 몰린 타쿠미가 마지막 카드로 아키나의 여러 코너들을 도랑타기로 도망치려 하지만 타쿠미의 라인을 그대로 카피한 료스케가 타쿠미의 도랑타기마저도 동일하게 카피해내는 신기에 가까운 실력을 보여준다. 즉, 리부트 판은 TVA보다 원작만화의 설정을 더 살렸다고 보면 된다.] 배틀 후에 곧바로 [[프로젝트 D]] 이야기를 하고, 게다가 [[모기 나츠키]]의 비중이 원작보다도 더 커진다.[* 데이트 신청에서부터 과거 일을 들어서 알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키스]]하는 장면까지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가 꽤나 비중 있게 전개된다. 이 부분은 원작보다도 더 비중이 클 정도다.] 그리고 영화 중간에 현행 [[토요타 86]]이 뜬금없이 주유소에서 나오더니 맨 마지막에는 타쿠미와 배틀을 벌인다. 눈치 빠른 사람은 눈치챘겠지만 성우가 [[미키 신이치로|오리지널 타쿠미]]이다.[* 해당 차량의 번호판이 '秋名 355 お 3-954'인데, 이전 XX-XXX 번호판이었을 시절 86의 번호판이 '群馬 55 お 13-954'이다. 대놓고 전작에서 따온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B2bMAQnEns|참고영상]] ]--과거의 타쿠미와 미래의 타쿠미-- 3편 몽현은 2016년 8월 25일 4DX로 CGV에서 대한민국 개봉. 배급사는 [[투니버스]]이고 더빙이 아닌 자막이다. 2022년에 신극장판 이니셜D Battle Digest라는 새로운 [[OVA]]가 나올 예정인데, Battle Stage처럼 신극장판의 배틀씬 모음이지만, 배경음악이 결국 '''유로비트로 교체되었다.''' [[분류:이니셜D/애니메이션]][[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분류:홍콩의 액션 영화]][[분류:일본 만화 원작 영화]][[분류:일본 만화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