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니스트라드 (문단 편집) === 디자인&개발 과정 === 마로의 고딕호러에 밀리고 할로윈 특수에 밀려서 나온 세트. 어쨌든 Brian Tinsman이 계획했던 세계관이 될 예정이었으나 디자인을 하기 직전에 직원들에게 다음 블록인 '''[[라브니카로의 귀환]]'''을 할 예정이 마로에 의해 공개됐다. [[라브니카]]로 돌아간 다는 것에 흥분한 디자인팀에 의해 봄에 나올 세트는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의 티저가 되어야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하며 Brian Tinsman의 세계관은 날라간다(…) 이 때 라브니카 때 부서진 길드팩트가 다시 재건되는 것을 보여주자, 기존 10가지 메커니즘을 다 보여줘 라브니카를 신규 플레이어에게 소개하자, 이걸 첫 번째 세트로 총 4개의 세트에서 4개의 길드-4개의 길드-2개의 길드-10개의 길드를 내놓자는 Brian Tinsman의 의견 등이 나왔지만 이런 세트가 나온 이상 라브니카로 귀환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질 것이 뻔했기 때문에 라브니카로의 귀환 관련 세트라는 컨셉은 포기하게 된다. 한편, 그동안 창작팀은 왜 갑자기 인간이 악한 것들에게 밀리기 시작했나를 가지고 스토리를 짜던 중이었고 그 결과 Doug Beyer 주도아래 아바신이라는 천사의 개념과 그녀가 이니스트라드에서 사라져 인간들이 이 꼬라지로 밀렸다는 설정이 완성된다. 이걸 받아들인 결과 3번째 세트는 아바신이 이니스트라드로 돌아오는 세트로 확정. 맨 처음에 디자인팀이 카드들을 만들기 위해 대충 지은 설정은 인간에게 절대 열지 말라면서 주라고 한 [[판도라의 상자]] 비슷한 물건이 있었는데 이 안에는 [[그리즐브랜드]]를 비롯한 온갖 악마들과 함께 원전과 똑같게 '''희망'''에 해당하는 천사 아바신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희망의 천사인거다~~ 따라서 맨처음 이 세트관련 디자인은 기존 이니스트라드의 인간VS괴물에서 천사VS악마가 됐었을 계획. 하지만 디자인 팀이 이 얘기를 창작팀에게 하자 창작팀은 "지금 얘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하고 있는데 갈등 하나를 새로 만들면 어찌하나염-_-"이란 말과 함께 디자인 팀을 멈추고 아바신의 귀환은 인간들의 복귀로 정해지게 된다. 또 이 설정을 디자인에 적용시켜 이니스트라드와 어둠의 강림에서는 다른 모든 색깔이 백색을 왕따시키다가 아바신의 귀환에 와서는 다른 모든 색깔이 흑색을 왕따시키는 걸로 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