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다도시 (문단 편집) == 가족 관계 == 장남의 이름은 유진, 차남의 이름은 태진인데, '한국 수다로 풀다'라는 본인의 저서에서 [[국가별 비슷한 이름|한국 이름과 프랑스 이름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이라서 일부러 그렇게 지었다고 하였다. 두 아들을 낳고 알콩달콩 잘 사는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기도 했으나, 결혼 16년 만인 2009년 이혼소송을 제기하였다. 당시 대장암에 걸려서 아픈 남편을 버린다는 둥의 악플이 만연했지만 전 남편의 대장암은 결혼생활이 한창일 때였던 2006년에 진단을 받아 2007년경에 이미 완치된 상태였다. 남편의 간병에 헌신적이었다고 한다. 이혼과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부갈등이 심했고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데다가 남편은 외도를 하는 등 결혼생활에 충실하지 못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http://osen.mt.co.kr/article/G1006050057|#]] 심지어 자녀들에게도 무관심했는지 이혼 후 연락조차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http://www.ajunews.com/view/20140102101351751|#]] 어느 방송에서 이혼 후 이다도시가 고향 [[프랑스]]를 방문하는 과정을 취재한 적이 있었는데, 두 아이와 한 인터뷰에서 [[기레기|이혼한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첫째는 그래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둘째는 아예 [[한국어]]로 말하기조차 싫어하는 것을 보면 아주 크게 상처받은 듯하다. 이다도시는 이혼 후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했다가 아픔을 이기고 다시 싱글맘 캐릭터로 방송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다시 방송에서 나온 중학생이 된 둘째는 이것이 [[부모]]의 이혼이었으며, 자신과 [[대한민국]]의 이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서툴지만 다시 [[한국말]]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신이 여전히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한국인]] [[친구]]들도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다도시의 저서에 따르면 두 아들은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며 [[창의력]]을 강조하는 프랑스식 교육이 훌륭하다는 부모의 판단 하에 유치원 때부터 공교육 과정 모두 [[외국인학교|서울프랑스학교]]에 재학했다. 학교에서 100% 프랑스어로 공부했고, 학교에서 만난 재한 프랑스계 친구들과 프랑스어로 어울렸으며, 한국인 아버지나 한국 친척과는 약 6살 때부터 교류가 없이 헤어져 자랐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어가 서툴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그래서 이다도시는 두 아들에게 방과 후에 일대일로 한국인 교사에게 한국어 과외를 받게 하는 방법을 통해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첫째는 서울 프랑스학교를 졸업하고 [[파일럿]]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프랑스로 대학 진학을 하였다. [[글로벌 붕어빵]]에서 이다도시가 장남은 대학 졸업 후에 대한민국에서 군복무를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2022년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장남이 현재 군 복무 중이라고 언급했다.[* 복수국적자는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복무할 수 있다. 다만 [[https://glaw.scourt.go.kr/wsjo/lawod/sjo192.do?lawodNm=%EA%B5%B0%EC%9D%B8%EC%82%AC%EB%B2%95&jomunNo=10|군인사법 제 10조]]에 의해 복수국적자는 장교, 준사관, 부사관이 될 수 없다.]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531|#]] 2005년 8월에는 프랑스의 유력지 <르 피가로>에도 기사가 실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024453|관련 한국기사]] 2013년 6월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 교수이자, 한불상공회의소 이사로 재직하였으며 예전만큼 방송활동을 자주 하지는 않는다. 이따금 종편 방송에 패널로 나온다. 2019년 8월 10일에 프랑스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67회, [[TV조선]] 퍼펙트라이프 81회 참고. 한국 대기업의 상무라고 한다.] 남성과 [[고향]] [[노르망디]]의 시청에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05081921054|결혼식]]을 올렸고, 한국에서 [[혼인신고]]도 마쳤다. 프랑스인 남편도 이다도시처럼 [[한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2019년 결혼 당시 기준으로 25년 동안 거주했다고 한다. [[프랑스인]] [[남편]]과 결혼하였으니 이다도시가 남편을 따라 프랑스에서 살거나 또는 기러기 부부로 살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이다도시 부부는 모두 [[대한민국]]에서 정착하여 살고있다. 두 아들은 한국인 前 남편의 성씨를 물려받았으므로 한국의 [[도시(성씨)|도시]] 씨는 대가 끊길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인 남편과 재혼했기 때문에 만약 새 자녀가 태어난다면 한국의 [[도시(성씨)|도시]] 성씨를 잇는 것이 원칙적으로는 가능해졌다. 외국인 부, 한국인 모의 자녀는 한국 출생신고를 할 때 [[한국인]] [[어머니]]의 [[성씨]]를 선택하여 등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다도시 부부는 둘 다 [[만혼]]이고, [[아들]] 2명과 [[딸]] 2명의 [[다자녀]] 가정이며, 아들들도 군대에 다녀왔거나 입대를 앞둔 상태까지 장성했으므로 아마도 새로운 막내 자녀가 태어나지는 않을 듯하다.] 그리고 이후 2020년 8월 16일 [[SBS 스페셜]]에 출연해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이다도시의 한국인 전 남편은 무려 '''10년 동안 양육비 지급 판결을 이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신상정보가 공개(온라인에 게재)된 상태'''이며,[[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8847|#기사]] 관련 법적 다툼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88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