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성 (문단 편집) ===== 미국 도전 ===== 2017년 10월 [[NBA G 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였다.[[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77327|관련기사]] 그리고 G 리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0순위로 이리 베이호크스의 지명을 받았다. 배번은 31번. 10월 31일 캐나다 허쉬 센터에서 열린 랩터스 905와의 경기에서 데뷔해, 4득점 2어시스트 기록을 남겼다. 팀은 78-112로 패했다. 교체 투입된 이대성은 덩크슛을 꽂는 등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야투 성공률이 따라주지 않았다. 시즌 초반에는 2~5분 가량 겨우 출장하며, 중용되지 못하였고 결국 12월 4일 방출 통보를 받았다. 전반적인 기량도 부족했고 포지션도 가장 흔해서 경쟁이 치열한 1-2번의 듀얼 가드였고, 조직적인 움직임보다는 개인 스탯에 열중하는 G 리그 스타일에 적응이 어려웠던 모양이다.[* 미국 농구가 개인 스탯에 의존하는 방식이라는 건 전형적인 8-90년대 한국 농구를 띄우기 위한 이야기이며 실제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G 리그 선수들 대부분이 눈에 띄는 플레이나 기록을 쌓아 NBA에 진출하려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개인 플레이가 심하고 스탯 위주의 경기를 선호하는 것.] 관심이 있는 팀이 몇몇 있다고는 하지만, 로스터 채우기 이상의 제대로 된 역할을 줄 팀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만약 국내로 돌아 올 경우, 이대성은 다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현대모비스]]로만 갈 수 있다. 방출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고, [[유재학]] 감독과의 통화에서 '''"돌아와"'''라는 짧은 한 마디를 들었다고 한다. 유재학 감독이 말하길 '''"거기서 5분 출전하는 것보다 국내가 낫다"'''는 것이다. 팬들은 대체로 그의 미국 도전을 응원하는 팬과, 현실의 벽을 깨닫고 국내로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로 나뉘었었다. 이 상황이 거의 [[조재중]]과 [[안선생님]]의 일화와 거의 일치해서 유재학 감독은 이대성의 안선생님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비록 만화의 허구적인 내용이지만, 조재중 스토리는 재능만 믿고 무모한 도전을 했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 된 이야기라 결코 무시할 상황이 아니다.] 12월 12일. 현대모비스로 유턴을 결정했다. 이 날 유재학 감독을 비롯해 주장 [[양동근(농구)|양동근]] 선수와도 통화하며,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의 도전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다고 한다. 소식을 접한 모비스 팬들은 그의 복귀를 환영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