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성 (문단 편집) ===== KBL 복귀 후 2017-18 시즌 ===== 이적 동의서 발급, 경기력 등의 문제로 2군에서 조율과정을 거친뒤 12월 21일 서울 SK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뤘다.[* 이대성이 코트에 들어설 때, 울산 홈 팬들이 열열한 환호를 보냈다. 이 날에는 이대성의 옛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았던 만큼 팬들도 그의 활약을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테리코 화이트]]를 전담 마크하며, 비록 5파울 아웃되긴 했으나, 수비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슛이 전혀 들어가지 않으며 무득점에 그쳤다. 이어진 KCC와의 경기에서 마침내 3점슛을 꽂아 넣으며, 복귀 후 득점 신고식을 올렸다. 여기에 호평 받는 수비력으로 팀의 6연승을 견인했다. 팀 내 같은 가드 양동근, 박경상과도 잘 조합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아직은 팀 전체 호흡에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12월 25일. 창원 LG와의 크리스마스 원정 경기에는 13분을 뛰면서 15득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모비스의 7연승을 견인하였다. 그러나 한 경기를 잘하면 한 경기를 말아 먹는 등,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큰 문제는 3점슛. 미국 도전을 위해 무리하게 슛거리를 늘려버렸다. 이 때문에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안그래도 불안하던 슛폼이 쏠 때마다 다른 릴리즈를 보였다. 그 결과로 슛이 앞뒤가 아닌 좌우로 흔들리며[* 슛이 길거나 짧은 건 그 날의 컨디션 등, 크게 문제가 아니지만, 좌우로 벗어나는 것은 메커니즘 자체의 문제기에 심각한 문제이다.] 심심찮게 에어볼을 날리고 있었다.[* 특히 11연승에 도전하는 [[원주 DB 프로미|원주 DB]]와의 경기에서 3점슛 기회를 몽땅 날려먹으면서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이종현이 시즌 아웃된 5라운드부터는 다시 한번 각성하게 된다. 이종현 없이 치른 9경기에서 8경기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리며, 폭발적인 기량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아쉬운 마무리와 잦은 턴오버는 고칠 필요가 있다. 수훈 선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막는 선수는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며, 그 선수가 [[르브론 제임스]]라 할지라도 안 진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시즌 마지막 4경기 연속으로 20득점 이상을 올리며 데뷔 첫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이어지는 KGC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초등학교 동창 [[박경상]]과 함께 좋은 활약을 보이며 2차전을 승리로 이끌며 기대를 모았으나, 4차전에서 극심한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결국 팀은 패배,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