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훈 (문단 편집)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16강에서 1회전 종료 후 상대에게 기권을 받는 등 압도적인 기량으로 4년 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본인이 경쟁 상대로 뽑았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를 8강에서 만나 8대11로 패배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 그는 세계 1위 자우아드 아찹([[벨기에]])을 꺾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당시 세계 랭킹 1, 2위의 경기라는 이유로 동메달 결정전이 진짜 결승이라는 등 실제 결승보다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여담으로 이 당시 그는 판정 논란이 있었는데도 경기 종료 직후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에게 박수를 쳐 주고 손을 들어올려주며 승리를 축하해줬고 이후 그에게 승리했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는 결국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것은 [[요르단]] 역사상 최초의 메달이기도 해서 아부가우시 본인과 요르단 모두에게 겹경사가 된 셈이며 더불어 태권도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된다. 해당 경기 이후 그는 인터뷰에서 '''"이기면 기쁨보다는 상대 슬픔을 더 달래주고 또 진다면 제 슬픔보다 상대의 기쁨을 더 높게 만들어주기로 저 스스로와 약속했다"'''라고 상대 선수를 축하해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21/0200000000AKR20160821002100007.HTML?input=1195m|이유]]를 밝혔다. 태권도의 재미 논란에 대해서도 "올림픽(뿐만 아니라 다른 메이저급 대회에서도)에서는 실력 좋은 선수들끼리 대결하다보니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있다. 다만 적극적인 플레이를 통해 태권도도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본 대회를 통해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8629783|인기 스타]]로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189232|등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