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더리얼(XCOM) (문단 편집) ==== [[선택된 자의 전쟁]] ==== >"우리의 자녀들이여. 너희들 각각은 우리의 권능을 갖고 있고, 우리의 지혜를 갖고 있다. >우리의 모든 창조물 가운데, 그대들은 진정으로 축복받았다." >"[[사령관(XCOM)|우리가 잃은 것]]을 가지고 돌아오라. 우리의 의지에 반항하는 모든 자들을 처부숴라. >이에 성공하는 자에겐 우리의 영원한 총애를. [[숙청|다른 이들에겐....]]" >---- >- 선택된 자들 첫 소집에서 엘더의 지시. DLC인 선택받은 자들의 전쟁에선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선택된 자|선택된 자]]'''라고 불리는 직속 부하 셋을 이용해서 사령관을 다시 데려오려고 한다. 그리고 리부트 시리즈 전통적으로 마지막 미션에서 지원자 or 사령관에게만 일방적으로 말을 걸기에 두루 뭉실하게만 추측할 수 있던 엘더의 성격과 행보가 본격적으로 공개되었다. 2035년 이후로 지구의 지배자가 된 엘더는 자기 자신들을 창조와 파괴를 원하는 대로 행하는 신과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으며, 평소엔 시스템(ADVENT)를 통해 간접적으로 의사를 표출하지만 만약 자신의 계획이 틀어질 경우 일말의 망설임 없이 선택된 자를 통해 굴복시켰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이들은 평상시엔 텔레파시를 통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자애롭고 인자한 여성의 목소리로 의사를 표출하지만]], 감정이 격양될 경우 엑스컴 1편 템플 우주선에서 보였던 소름끼치게 변조된 목소리로 변하며 본색을 드러낸다.[* 시스템적으로 분석해보면 격양된 어조일 때 또한 변조가 심할 뿐이지 본래는 여성의 목소리이다. 다만 온화할 때는 달리 목소리에 분노나 갈망 등등의 감정이 걸걸하게 묻어 나오는게 특징.] 다만 위에 언급된 내용과 달리 선택된 자들이 차례 차례 패할 경우 [[드라이어스|숙청은 커녕 약간의 체벌 후 더 강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 나름 대인배격인 면]]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r1yw_o9I8s|선택된 자 한명이 처치될 경우 나오는 영상에서]] 엘더는 그들이 진심으로 '상실감', 즉 동료가 죽은 걸 슬퍼할 줄 알았더니 정반대로 경쟁자가 하나 사라졌다고 속으로 고소해 하는 것을 문책하며 고문할 수준.[* 이때 그들의 속내는 워록의 경우 '오만함' , 헌터는 '만족감'. 어쌔신은 '공허함'.] 새로 추가된 비밀이벤트의 태반도 선택된 자에게 ADVENT를 맡겨서 강화시키거나 그들의 약점을 제거해 주는 등 자신이 총애하는 이가 그만한 성과를 거둔다면 아낌없이 사랑을 배푸는 듯 하다. '''그 총애하는 이 중에 지구인류가 없어서 문제일 뿐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