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동녕(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자유의 날개(2010~2013) === 이시기 이동녕은 [[박수호]]와 함께 [[임재덕]]의 후계자로 지목되었던 선수였으며 전성기 2년[* 2011년 중후반~2012년] 동안 상당한 임팩트를 보여줬다. 2010년 데뷔때부터 꾸준히 리그에 모습을 보이며 저그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다가 감염충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 등 --[[이승현(1997)|이승현]]--과도 닮은점이 많았다. 그리고 2011년 초중반에는 리그 상위권에는 진출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본선에 진출하며 포텐이 터질 기미가 보였고 마침내 시즌 후반기 무려 '''정종현'''을 4강에서 꺾고 [[Sony Ericsson GSL Nov.|GSL]]에서 준우승, [[MLG]] 우승을 하며 포텐을 터뜨렸다.[* 특히 이동녕이 [[NaNiwa|나니와]]를 상대로 결승에서 우승한 2011 MLG Pro Circuit Providence가 이동녕의 자유의 날개 커리어의 정점 중 하나로 이 대회 하나로 5천만 달러를 가져갔다.] [[https://www.youtube.com/watch?v=2g3XiNvKFII|MLG프로비던스 우승 당시의 모습.]] 마지막에 '리녹! 리녹!'이라고 외치는 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2012년에는 GSL 2번의 8강 진출, MLG 한번의 우승과 준우승, [[IPL 5]] 우승, 블리자드컵 4강 등 화려한 커리어를 기록하였다. 그해 이동녕이 가져간 총 상금은 10만 달러가 넘었는데 당시 블리즈컨같은 1억 단위 대회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대단한 기록임을 알 수 있다. [* 2012년 상금 랭킹에서 해외 선수 [[일리예스 사토우리]]를 제외한 저그중 [[박수호]]에 이어 2등. 조금의 차이로 개승현은 3위.] 이때 플레이 스타일은 자신만의 감염충 활용과 잠복 맹독충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최재원(프로게이머)|크랭크]]가 방송에서 "이동녕이 잠복 맹독충으로 자유의 날개때 8천만원을 벌었다." 라고 했을 정도로 꽤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다.[* 한지원과 변현우 올리모리그 결승전중 한지원이 잠복 맹독충으로 계속 대박을 내자 이동녕이 생각난다며 했던 해설 멘트.] 그리고 자신만의 유연한 컨트롤로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것, 체제전환 같은 운영 능력도 뛰어나 뮤링링이든 무감타든 무난하게 잘 소화하는 선수였다. 현재 이동녕을 그저그런 선수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아 자유의 날개 경력을 보고 "이 정도 였어?" 라고 놀라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다. 스타2 팬덤 중에서는 프로리그, 개인리그가 흥했던 스타2 e스포츠의 중흥기인 2015년에 유입된 팬층이 꽤 많은 편인데 이 때 유입된 팬층은 군단의 심장을 통해 입문한 팬들이기 때문에 자유의 날개 시즌의 역사와는 단절된 팬층이기 때문이다.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이동녕의 그럭저럭 모습과 GSL 준우승까지 했던 자유의 날개 이동녕의 전성기의 모습간의 괴리감이 꽤 큰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