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동형/논란 (문단 편집)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비판 칼럼 관련 논란 === 2015년 5월 16일 투데이신문에 '야당내분과 문재인'이라는 칼럼을 게재해 문재인을 비판했다. > 70년 야당 역사상 이다지도 무능력한 대표가 있었던가? 당대표를 흔드는 행위와 내부분란은 정당 역사를 돌이켜 보건데 언제나 존재했던 것이다. 심지어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었다는 양김이 총재로 있을 때도 존재했다. 그러나 이처럼 무기력하게 당하고 있는 대표를 난 본적이 없다. 선거에 이기지 못했다면 졌을 때를 대비한 대비책이라도 있어야 했는데, 문 대표는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다. 근본적 대책을 내놓지 않고 흔들면 흔들리는 대로 시끄러우면 조용하게 봉합만 하려고 하니, 이 사람을 어찌 대권후보라고 할 수 있나? 욕먹기 싫어서 주저하는 것이라면 이제라도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시라.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1|[칼럼] 야당내분과 문재인 링크]] 2015년 7월 25일 투데이신문에 '야당의 탈당파와 문재인의 리더십'이라는 칼럼을 게재해 문재인을 비판했다. > 이런 해당행위자들에 대해서까지 “좋은 게 좋은 것” 이라고 두루 뭉실 ‘화합’을 외치며 어정쩡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문재인도 리더로서의 자격이 없다. 리더는 결정해야 할 때, 주저하지 말아야 하며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는 그것을 뚫고 나아갈 수 있는 의지와 용기도 있어야 한다. 문재인에게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03|[칼럼] 야당의 탈당파와 문재인의 리더십 링크]] 일부 친문 성향의 사람들은 [[문재인]] 당시 대표가 반문 성향의 내부 총질러들에게 당하면서도 그들을 포용하려는 시도를 했던 것 자체는 원칙적이고 옳은 선택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문재인 대표의 정치적 선택을 '무능'이라는 언어를 사용해 공격한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비판한다. 또한 당시 상황을 보면 다수의 민주당 지지 성향 시민들과 문재인 지지자들이 당과 문재인 대표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당원 가입 운동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행동을 했는데, 무능 운운하며 뒷짐 지고 평론가적 자세를 취한 것 자체가 민주당 및 문재인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는 증거라고 본다. 하지만 두 칼럼 모두 전체 맥락을 살펴보면 문재인 대표의 반대파에 대한 조처가 부족하다는 지적은 일부에 불과하며, 주 내용은 반문 진영의 민주당 내분 초래에 대한 비판임을 확인할 수 있다. > 가장 큰 문제는 당원과 대의원,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당대표를 3개월 만에 흔들어대는 비노/반노라 불리는 집단들이다. 보궐선거에서 언제 한번 야당이 이긴 적이 있다고 그 책임을 대표에게 옴팡 덮어씌우는가? 보궐선거 때, 문재인 말고 어떤 의원들이 자당의 승리를 위해서 뛰었나? “도와줘야 하네, 말아야 하네”로 분탕질 친 집단은 또 누구들인가? 자당의 승리를 위해서, 거대 여당과 청와대의 독주를 막기 위해 선거전에 내일처럼 도와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일진대, 손 놓고 뒷짐 진 사람들이 이제 와서 누구보고 책임지라고 하나? 능력이 없으면 염치라도 있어야 할 텐데, 이도저도 없이 할 줄 아는 거라곤 내부총질 밖에 없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보수언론에 불려나가 매일 문재인 대표를 향해 독화살을 날리는 조경태, 정대철. 이들이 언론의 관심을 받을 때는 ‘문재인 죽이기’할 때가 유일하다. 다른 문제로 언론이 이들을 찾은 적이 있던가? 상대 쪽에 이용당하는지도 모르고 날뛰고 있으니 ‘해당(害黨)행위’는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1|[칼럼] 야당내분과 문재인 링크]] >이들 탈당을 외치는 의원들이 이렇게 문재인 체제를 계속해서 흔드는 이유는 내년 공천 단 하나다. 내년 총선의 공천이 보장된다면 절대 문재인 체제를 흔들지 않은 것이다. 거기에 대해 확신이 없으니깐, 갖은 흔들기와 신당을 창당할 수 있다는 협박을 하는 것이다. 이들이 당을 스스로 나가는 일은 내년 공천에서 탈락하거나 낙천이 기정사실화 될 때 뿐이다. 그 이전에는 절대 나가지 않을 것이다. 나가지도 않을 거면서 종편에 출연해 당 대표를 욕하고 야권의 분열을 부채질하며 보수언론의 먹잇감이 되는 것은 ‘다름’을 존중한다는 차원에서 보더라도 명백한 해당행위이다. >[[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03|[칼럼] 야당의 탈당파와 문재인의 리더십 링크]] 전체적으로 두 칼럼 모두 반문 진영의 당시 문재인 대표 흔들기를 비난하면서, 문재인 당시 당 대표에게 반문 진영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요구하는 칼럼임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이동형은 문재인 당시 대표가 반문에 대해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 이들이 탈당한 이후 문재인 대표 체제에 강한 지지를 보냈고, 그 결과는 [[20대 총선|분명하게 나타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