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두환 (문단 편집) == 사망 == 그런데 2012년 1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에 몇 주씩 입원하기를 반복하고 있다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202741|소식이 전해졌다.]]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한동안 사유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었다가, 선수 본인이 '''대퇴골두육종''' 진단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http://gall.dcinside.com/tigers/3184697|자신의 상태를 공개했다.]][* 육종으로 진단받았다는 시점에서 악성 종양으로 확정되었다고 보면 된다. 상피세포의 악성 종양은 암종이고 비상피세포에 발생한 악성 종양이 육종이다.] 쉽게 말해서 '''뼈에 암이 생긴 것.''' 이에 홍보 팀에서는 초기에는 본인이 병명 공개를 꺼려 공개하기 어려웠다가 치료를 받은 뒤에 자신의 상태를 공개한 뒤 팬들의 격려를 받겠다고 나서면서 공개하게 되었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tigers/3608647|양현종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 이후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재활을 하기로 계획, 이로 인하여 병역면제 처리를 받았다. 수술을 받은 후 전망은 밝았다고 한다. "수술 담당의는 대퇴골두 부위에만 종양이 있으며, 종양이 전이된 곳은 없다면서 수술 후 상태가 매우 좋고, 나이가 젊어 회복 속도도 빠를 것이라고 했습니다."라고 호사방지기가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증상이 악화되어 결국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선수로서의 생명은 완전히 끝났다. 더군다나 전 소속 팀인 [[두산 베어스]]에서나 사실상 [[육성선수]]로 전환해 버린 [[KIA 타이거즈]]에서도 그에게 지원을 거의 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였다. 이 사실을 안 야구 팬들은 팀을 불문하고 이두환 선수를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2012년]] [[12월 12일]], 두산 선수단에서 자선행사를 개최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10&aid=0000045596|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쿼터백'에서 일일카페 개최]] 암세포가 다리뿐만 아니라 폐에도 전이되면서 이젠 생명 자체가 위험해진 상황이라고 기사에서 알려졌으나, 이두환 선수의 친구라는 한 네티즌이 생명이 위독한 건 아니며, 대화, 전화도 무리없이 가능한 상태라는 반박 댓글을 달면서 진위여부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1208&rankingSectionId=107&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241&aid=0002111005|논란이 되었다.]] 그 이후 여러 기사가 나면서 암 세포가 남아있긴 하지만 생명이 위독할 정도는 아니라는 주장도 나왔지만, 이후 비교적 경미했던 폐 전이 암세포가 점점 악화되고, 양쪽 폐 모두에 전이되면서 인공호흡기를 써야하는 상황까지 간 끝에 결국 [[2012년]] [[12월 21일]] 향년 24세의 [[요절|젊은 나이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59954&redirect=true|세상을 떠났다.]] 마침 이 날은 이두환과 동기였던 야구 선수들이 모여 자선 경기를 치르기로 한 날이었는데, 마침 내린 눈 때문에 경기는 하지 못하고 기념 사진만 촬영했다.[[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01873092|#]] 2차 드래프트로 [[KIA 타이거즈|KIA]]에 옮겼으나, 안타깝게도 오랜 투병 기간으로 KIA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적이 없기 때문에 [[KIA 타이거즈|KIA]] 공식 홈페이지에는 합성사진으로 올라와 있었고 결국 [[KIA 타이거즈|기아]] 유니폼을 입지 못한 채 그라운드를 등지게 되었다. KIA 팬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있었던 이두환의 합성 사진으로 KIA 유니폼을 입고 필드 위에 서는 이두환 선수를 추억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두환이 떠난 이후, 그의 동료였던 선수들이 이두환을 기억하며 일일카페를 열거나 자선경기에 등장하고 있다. 이후 2014년 초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선수인 [[노진규]]가 같은 병으로 투병하면서 골육종이 다시 한 번 알려지게 된다. [[노진규]] 선수도 몸 속의 암덩어리를 다 긁어 냈으며, 수술도 잘 된 편이었으나 그도 [[2016년]] [[4월 3일]]에 끝내 숨지고 말았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다 24세라는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2017년 골든글러브 시상식 이후 양현종이 인스타에 친구 이두환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올렸는데, 무려 '''9개월만의 인스타 활동이었다.''' 그리고 2019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시 한번 메시지를 남겼다. 참고로, 야구선수 모자와 헬멧에 써있는 '''DH'''라는 단어는 이 선수의 이니셜로, 이 선수를 추모하기 위해 새긴 문구이다. 특히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청소년대표]]를 같이 지냈던 [[양현종]]과 [[이재곤]], 그리고 1년 선배 [[황재균]]의 경우에는 모자에 이두환의 이니셜 'DH'를 새기고 그라운드에 오르면서 이두환을 [[http://mblogthumb1.phinf.naver.net/MjAxNjExMDhfOCAg/MDAxNDc4NjEzMDAxNzA5.PCtNDKIKsaLHsNlrXEHdkKkU8l584ttcBR0Wwr4L3Qkg._CdTuRqOEnlG0AplSLYtyArSRiILbY7iCko2DO_98dUg.JPEG.woguswowls1/PicsArt_11-08-10.48.51.jpg|추억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